B2C를 한다면 필수로 읽어야 하는 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문장 하나 뺄 것 없이 인사이트가 가득합니다. 제품의 초기부터 성장에 이르러 번창의 시기까지, 시간 흐름에 따라 무엇을 신경 써야 하는지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책의 내용에서 흥미로운 몇 가지를 가져와 봤어요.열세 살이 스티브 잡스는 전화번호부에서 번호를 찾아 세계적 대기업 HP의 CEO 빌 휴렛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빌 휴렛이 전화를 받았고, 저는 그에게 지금 만들고 있는 주파수카운터라 불리는 것에 필요한 부품을 좀 구해줄 수 있느냐고 물었습니다. 빌 휴렛은 그 부품을 구해다 주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저에게 더 중요한 선물도 주었습니다. 그해 여름 HP에서 일할 기회를 만들어주었습니다. 그 말을 들은 순간 저는 천국에 온 기분이었죠.“그리고 ..
지인의 선물로 데이터 거버넌스 : 사람, 기술, 도구, 프로세스를 읽었습니다. 요즘 거버넌스는 너무 폭넓은 뜻으로 해석되고 있는데 이 책에서는 데이터를 다루는 데 있어서 필요한 전부를 칭합니다. 책의 저자가 이야기하는 데이터 거버넌스는 아래와 같이 정의됩니다.데이터 거버넌스(data governance)는 무엇보다도 조직이 수집한 데이터의 품질, 무결성, 보안, 사용성을 보장하는 하나의 데이터 관리 기능(data management funcion)이다. 데이터 거버넌스는 데이터를 수집, 생성한 시점부터 데이터를 폐기, 보관하는 시점까지 내내 작동해야 한다. 데이터의 그러한 수명 주기 전체에서 데이터 거버넌스는 데이터를 모든 이해관계자가 각자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형태로 만드는 데 주력한다. 또한 이해관..
약 2년 전쯤에 개발자가 되려면 뭘 준비하면 되냐는 질문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그 질문의 답으로 약 2페이지 분량의 글을 썼었는데요. 만약 다시 질문을 받는다면 이 책을 추천하겠습니다. 한빛미디어에서 “연봉 앞자리를 바꾸는 개발자 기술 면접 노트”가 발간 됐습니다. 저자는 여러 기업을 경험하고 면접관으로 활동하며 얻은 인사이트를 인터뷰 전반에 걸친 프로세스로 설명합니다. 그리고 자주 출제되는 유형에 대해 코딩테스트와 기술 인터뷰 문제를 다뤘습니다. “연봉 앞자리를 바꾸는”이라는 다소 도전적인 제목이지만 면접으로 인생이 바뀔 수 있으니 틀린 말은 아닙니다. 개발을 하다 보면 필연적으로 예기치 못한 곳에서 장애가 발생한다. 장애가 발생하지 않는 곳은 없다. 만약 경영진이 장애 발생을 문제 삼는다면 그건 서..
한빛미디어에서 개발 생태계에 모든 사람을 위한 기술 문서 작성 방법을 설명하는 Docs for Developers가 발간 됐습니다. 무릇 개발자라면 코드만 작성하는 것이 아니라 문서 작성도 해야 합니다. 본인이 개발한 코드를 설명하는 문서 혹은 릴리스 문서 등을 포함해서 말이죠. 그리고 글이 더 잘 소비되도록 문단 하나까지도 신경을 쓸 겁니다. 이미지를 하나씩 제공하면 인지 처리가 덜 필요하고, 두뇌가 연결 관계를 도출하는 데 도움이 되며, 텍스트보다 훨씬 빨리 이해를 이끌어 냅니다. 또한 우리는 정보가 이미지와 함께 제공되면 정보를 더 잘 기억합니다. 정보를 귀로 듣는 경우에는 약 10%만 기억합니다. 그러나 정보를 들을 때 이미지가 함께 나온다면 65%를 기억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나름 양질의 문서..
기대 이상입니다. 술술 읽히게 깔끔한 문장으로 작성된 것도 좋고, 내용도 너무 재밌습니다. 공감도 많이 되네요. 저는 중학교 때부터 이런저런 일을 많이 해보고 개발자가 된 케이스인데 저자는 저랑은 반대라서 더 재밌습니다. 여느 직장인처럼 커리어 개발과 성장에 늘 관심이 있었고, 내가 하는 일을 잘하고 싶었다. 무엇보다 내가 최고가 되지 않으면 동료들의 성공을 순도 100%의 마음으로 축하해주지 못하고 혹시나 샘내게 될까 봐 순간순간 최선을 다해 열심히 공부하고 배웠다. 구글 레이오프 당시의 감정이 생생하게 전달됐습니다. 갭이어란 무엇인지 화끈하게 보여주셨네요! 트레이더 조가 궁금해지기까지 했으며 리프트 기사가 왜 제게 더 말을 더 안 걸었는지도(?) 얼핏 알게 됐습니다. 하하. 스타벅스는 제가 미국에서 ..
코드 구조를 대대적으로 바꾸려고 코드 정리를 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너무 많이, 너무 빠르게 변경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대개 작은 정리를 순차적으로 성공하는 것이 무리한 정리로 실패하는 것보다 시간을 아껴줍니다. 악보의 음표를 다루듯 코드를 정리하는 연습을 하세요. 음표가 깨끗하고 편안할 때 이를 이용해서 더 좋은 멜로디를 만들 수 있습니다. 오랜만에 완독했습니다. 얇아서 금방 읽었네요. 서문에도 쓰여있지만 경험 많은 개발자는 이미 다 알고 있는 내용일지도 모릅니다. 흩어져 있는 내용을 한 권으로 잘 정리 해둔 느낌이네요. 시리즈를 예고하고 있는데 다음 편도 기대됩니다. 부록이 본편이랑 두께가 비슷해서 뭐지 싶었는데요. 부록에서 역자와 저자의 대화들이 주는 재미가 있습니다. 본편이 어떻게 번역되었는..
아.. 드디어 나왔습니다. Priyanka Vergadia님의 Visualizing Google Cloud가 Jpub을 통해 번역서로 출간된 것이지요. 한국 버전 이름은 그림으로 배우는 구글 클라우드 101 입니다. 원서에는 없지만 뒤에 101을 붙인 건 기초 서적인걸 나타냄과 동시에 "101가지 GCP 솔루션" 쪽과 라임을 맞추기 위한 것인지(웃음). 참고로 요즘은 GCP라는 표현보다 Google Cloud로 브랜딩 하고 있는 추세로 보입니다. 구글 클라우드에 글을 기고해 보니 Technical Writer가 그렇게 교정해 주더라고요. 아무튼, 리뷰를 해봅시다. 이 책은 구글 클라우드 바이블이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훌륭한 책입니다. 프리양카 님은 요즘도 계속 일러스터를 만들어 내고 계신대요, ..
제목이 다소 오만해 보이지만 내용만은 아주 알찬 번역서가 한빛미디어에서 출간되었습니다. 바로 Release의 모든 것 입니다. 책이 세상에 나오기 전에 제목을 추천받기도 했던 것 같은데요. 책을 덮고 나서도 이것 이상의 제목은 떠오르지 않네요. 그리고 번역서지만 번역서 느낌이 별로 들지 않습니다. 외국 사례들이 나올 때서야 "아, 이 책이 번역서였지"하는 느낌을 받았으니까요. 전반적으로 매끄럽게 잘 읽힙니다. 책에는 아주 많은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4장 안정성 안티 패턴과 5장 안정성 패턴은 특히 여러 책에 걸쳐 소개되고 있는 내용들이 많습니다.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101과 같은 책을 본 적이 있다면 아마도 한 번쯤은 접해본 적이 있을 내용일 겁니다. 여기서 다시 정리하는 느낌으로 읽으니 좋았습니다. 기..
한빛미디어에서 알고리즘 풀이 책이 나왔습니다. 파트 1에서 파이썬 기본 문법에 대해 설명하고 파트 2에서는 기본 자료구조와 알고리즘, 파트 3, 4는 알고리즘 문제풀이를 다루고 있습니다. 또한 부록으로 알고리즘 시간 복잡도, 빅 오 표기법에 대한 설명을 해주고 있습니다. 책 내용은 그림과 코드를 적절히 섞어서 어려운 문제를 잘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게 모든 사람들에게 잘 이해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워낙에 알고리즘이 그냥 하루아침에 뚝딱 되는 게 아니니까요. 아무튼, 이 책은 코딩 테스트에 빈번하게 나오는 문제들을 다루고 있기 때문에 머릿속에 잘 저장해 두면 좋을 겁니다. 알고리즘을 책으로 공부한다고 치면, 아마도 한 권으로 뚝딱 끝내기는 어려울 겁니다. 그런 쪽으로 접근했을 때 이 책도 마찬가..
한빛미디어(주)의 임프린트 브랜드 디코딩에서 플러터 앱 개발을 위한 책이 발간됐습니다. "초보자도 프로처럼 만드는 플러터 앱 개발"은 플러터(Flutter)를 활용한 모바일 앱 개발을 처음 시작하는 초보자들을 위한 꽤나 훌륭한 안내서입니다. 이 책은 3개의 파트와 5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플러터로 앱을 개발하기 위한 모든 단계를 아우르고 있기 때문에 천천히 읽고 실습하다 보면 어느 순간 앱을 완성해 볼 수 있습니다. 파트 제목이 재밌습니다. 플러터 여정으로 표현하고 있는데요, PART 1에서는 플러터 여정의 시작을 다룹니다. 우선 플러터 소개를 시작으로 플러터로 가능한 것들을 설명합니다. 개발을 시작하기 전에 필요한 모든 설정 및 프로젝트 생성에 대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은 초보자..
진화론을 믿는 사람의 비율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우리가 구축하는 아키텍처는 진화해야 한다는 겁니다. 어떻게 진화시키면 될까요? 한빛미디어에서 진화적 아키텍처 라는 주제로 흥미로운 책을 내놨습니다. 아키텍처를 갱신하는 방법으로는 크게 점진적인 방식과 빅뱅 방식이 있습니다. 빅뱅 방식은 전체적으로 새로 구축하는 것을 설명합니다. 시간이 충분하다면 빅뱅 방식도 괜찮을 겁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경우라면 점진적인 방식으로 비즈니스에 속도를 내야 합니다. 책에서 소개하는 트위터의 사례를 봐도 그렇습니다. 처음부터 아름다운 백엔드 시스템을 구축하려고 마음먹었더라면 제때 서비스를 론칭하지 못했을 것이고 다른 경쟁자에게 명성을 빼앗겼을지도 모르지요. 마이크로서비스는 코드 재사용을 자제하며 커플..
한빛미디어에서 번역서로 발간된 "견고한 데이터 엔지니어링"은 흥미로운 내용을 잔뜩 담고 있습니다. 책의 표지만 봤을 때는 데이터 엔지니어 커리어를 쌓으려는 사람들을 위한 것처럼 보이는데요. 물론 이 책의 내용 중심에는 데이터 엔지니어링이 있지만 데브옵스(데이터옵스와 비교되는)와 모놀리스와 마이크로서비스 인프라 아키텍처 내용도 품고 있습니다. 데이터 파이프라인을 구축할 때 자주 사용되는 메시지 큐와 데이터 스트리밍 플랫폼(카프카 같은)에 대한 설명도 잘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OLTP(Online Transactional Processing), OLAP(Online Analytical Processing) 데이터베이스 이야기, 데이터웨어하우스, 데이터 레이크, 레이크 하우스 등 다양한 용어의 설명과 트렌드..
평생직장은 없다는 생각으로 창업을 꿈꾸는 한 사람으로써 좋은 기회에 드디어 린 스타트업을 읽게 되었습니다. 공교롭게도 이 책에도 같은 뉘앙스의 문장이 있었네요. 평생직장은 옛말. 평생 고용과 연금의 안정성이 사라지면서 자신의 운명을 직접 통제하고자 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부업을 통한 창업이 늘고 있다 린 스타트업은 이번에 10주년 기념판으로 전명 개정돼서 출판됐습니다. 무려 10주년입니다. 여기까지만 들어도 이 책이 주는 무게감을 느낄 수 있지요. 창업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몇 가지 바이블 도서가 있는데 그중에 한 권이 바로 "린 스타트업"일겁니다. IPO까지 성공한 창업가 몇 분을 만나서 자문을 구한적이 있는데 하나같이 추천해주신 책이기도 하고요. 이미 대단한 책이라 워낙 많은 리뷰가 있겠지만 ..
개발자의 engineering ladder(혹은 career path)를 이렇게 잘 풀어낸 책이 있을까요? 한빛미디어에서 스태프 엔지니어(Staff Engineer)의 역할과 갖추어야 하는 역량을 설명하는 번역서가 발간되었습니다(디코딩 출판사는 한빛미디어의 임프린트 브랜드입니다). 바로 개발자를 넘어 기술 리더로 가는길 입니다. 책에서 예시로 소개하는 경력 사다리의 예시를 살펴보세요. 매니저 테크와 엔지니어 테크를 아래와 같이 나누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의 롤(role)은 무엇이며 어느 위치에 있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됐습니다. 역할과 롤이 맞게 돌아가고 있는지, 혹은 그 이상, 이하로 처리하는 것은 없는지 등을 말이죠. 당연히 회사와 조직마다 직급에 따라 주어지는 업무 역할에 차이는 있..
이번에 한빛미디어에서 아주 재밌는 책이 발간됐습니다. 테라폼의 기본부터 실무까지 두루 훑고 있는 테라폼으로 시작하는 IaC 입니다. 이 책이 매력적인 이유를 하나씩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먼저 이 책인 기본에 아주 충실한 책입니다. IaC(Infrastructure as Code) 가 필요했던 이유부터 시작합니다. 프로그래밍 언어를 다룰 때 좋은 코드와 구조, 나아가 우리(코드를 읽고 쓰는 사람)가 코드를 읽는데 더 많은 시간을 사용하는 점을 들며 테라폼의 등장을 소개합니다. 그리고 기본적인 콘셉트, 그러니까 테라폼 코어와 프로바이더가 통신하고 실제 인프라 API와 통신하는 구조를 설명합니다. 그다음으로 테라폼의 기본 문법부터 모듈까지 다룹니다. 그렇기 때문에 입문자도 어렵지 않게 모든 예제를 ..
오롯이 데이터에 집중해서 주변 기술을 정리하고 설명하는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디코딩이라고 하는 한빛미디어 임프린트 브랜드에서 번역서로 나왔는데요. 데이터 품질의 비밀입니다. 아주 재밌는 것은 역자로 등록된 게 커뮤니티라는 점입니다. "데이터야놀자"에서 번역을 진행했네요. 데이터야놀자와는 2017년에 인연이 있습니다. 각설하고, 이 책은 데이터 품질부터 시작해서 다룹니다. 품질이란 무엇이며 데이터 다운타임이 주는 의미를 다시금 생각할 수 있게 합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그 개념에 대해 아직 팽팽하게 논의하는 "데이터 웨어하우스"와 "데이터 레이크"에 대해서 다루고 있고요. 뭐 이것 또한 유행의 흐름이라고 생각합니다. 시간이 조금 더 지나야 조금 더 명확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데이터 레이크 하우스"라는..
FastAPI를 사용한 파이썬 웹 개발은 파이썬 웹 프레임워크 FastAPI를 소개하고, 이를 활용한 웹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방법을 다루는 번역서입니다. 총 9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FastAPI의 기본 개념과 기능, 데이터베이스 연결 방법, 보안 기능, 테스트 코드 작성 방법, REST API 작성 방법, 비동기 처리 방법, 도커를 이용한 배포 방법 등을 다룹니다. 정말 모든 걸 품고 있는 듯한 목차죠. 이 책 한 권으로 끝내보겠다는 욕심이 느껴집니다. 하지만 두께가 얇아서 내용을 지면에 다 담지 못하는 아쉬운 점도 있습니다. 앞에 다른 내용은 상상하는 그대로 일 테니 특별히 언급하지는 않겠습니다. 마지막 도커 이미지 배포는 재밌는 게 있어서 이미지로 저장해 봤습니다. "도커 이미지를 다른 ..
이번에는 전공 서적은 아니지만 업무에 도움이 되는 책을 접했습니다. 현재 마케팅 에이전시에서 데이터를 다루는 업무를 하고 있는데요. 꼭 퍼포먼스 마케팅의 세계를 알아야만 할 수 있는 업무는 아니지만, 도메인을 알고 있다면 더 넓은 시야를 가질 수 있고 좋은 제품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번에 읽은 책은 "데이터로 말한다! 퍼포먼스 마케팅" 입니다. 책은 미디어 커머스 회사를 운영하는 대표가 지금까지 걸어온 길을 바탕으로 퍼포먼스 마케팅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꽤나 재밌게 읽혔던 부분은 2015년부터 2019년까지 마케팅 업계가 어떻게 바뀌어 왔는지였습니다. "2015년, 콘텐츠를 만들면 소비되었다. 2016년, 콘텐츠를 보면 구매가 일어났다. 2017년, 자극적 콘텐츠 그리고 믿거페. 2018년, 너는 떠들..
"우리가 사랑한 한국 PC 게임"은 X 세대를 보내온 이들에게 전하는 아주 유쾌한 추억 여행 책입니다. 책은 총 두 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는데 PART 1은 게임 소개와 비하인드 스토리, 개발자 인터뷰, 저자의 칼럼으로 되어있습니다. PART 2는 게임 도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책에서 특히 재밌었던 부분은 대한민국 게임산업의 한 획을 그으신 당시 개발자들의 인터뷰입니다. 현재 어디서 무엇을 하는지 밝히신 분들도 계셔서 더 흥미로웠던 것 같습니다. 비록 제가 게임 개발 쪽으로 진로를 잡지는 않았지만 어쨌든 개발 업계 선배님들이니까요. 아래 책 이미지를 보면 PART 1, 2가 구분될 것입니다. 앞쪽에 푸르스름한 부분이 PART 1, 뒤쪽이 PART 2입니다. 언뜻 보면 PART 2는 흑..
Jpub에서 나온 15단계로 배우는 도커와 쿠버네티스는 도커와 쿠버네티스를 배우기에 적합한 15단계의 구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단계는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설명과 실습이 포함되어 있어, 처음에 도커와 쿠버네티스에 대한 기본 지식이 없더라도 쉽게 따라 할 수 있습니다. 책은 도커와 쿠버네티스를 아주 상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도커에 대한 기본 이해가 없더라도 이 책으로 시작해서 끝낼 수 있을 정도로 지면을 할애해서 자세히 언급하고 있네요. 실제 프로젝트에서 도커와 쿠버네티스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예제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이 책은 도커와 쿠버네티스의 기본 지식부터 활용할 수 있는 방법까지 포괄적으로 설명하고 있어, 처음 접하는 분들이나 기존 개발자들에게 매우 유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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