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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미디어 서평단 <나는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협찬 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혼자 만들면서 공부하는 딥러닝

 

혼자 만들면서 배우는 딥러닝”이라는 재밌는 책이 한빛미디어에서 발간 됐습니다. 저자가 무려 박해선 님입니다. 이미 여러 책을 집필과 번역을 하셨기에 믿고 볼 수 있습니다. 

이 책은 딥러닝의 역사를 아우릅니다. 딥러닝의 아주 기본적인 내용부터 시작해서 트랜스포머를 거쳐 최신 기술까지 망라하고 있는데요. 책 제목처럼 “만들면서 배우는” 책이기 때문에 코드가 상당히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타이핑이 어려우신 분들은 GitHub 레포를 제공하니 그걸 활용하셔도 좋습니다. 하지만 보통 이런 부류의 책은 직접 타이핑해야 기억에 오래 남습니다.

책은 총 6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딥러닝의 기초부터 최신 트랜스포머 모델까지 다양한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첫 세 챕터는 CNN을 이용한 이미지 분류에 관한 내용이고, 뒤의 세 챕터는 트랜스포머 기반 모델을 활용한 자연어 처리 작업을 설명합니다. 특히 GPT, Llama, Gemma와 같은 최신 생성형 AI 모델의 원리와 구현 방법까지 배울 수 있어 매우 유익합니다.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이론과 실습이 균형을 이루고 있다는 점입니다. 각 챕터마다 개념 설명 후에는 반드시 코드 구현이 따라오며, 이를 통해 추상적인 개념이 실제로 어떻게 동작하는지 이해할 수 있습니다. 특히 트랜스포머 모델의 어텐션 메커니즘이나 토큰화 과정을 직접 코드로 구현해 보는 부분은 많은 독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직접 예제를 구현하고 원리를 설명하기 때문에 쉬운 책은 아닙니다만, 이 책 한 권이면 어느 자리를 가던 딥러닝 주제의 대화에 낄 수 있을 겁니다. 만약, 당장 당장 실습이 여의치 않다면 글만 먼저 읽어도 도움이 될 테니 일독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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