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shiCorp Ambassador가 되고 처음으로 HashiConf에 다녀왔습니다. 이번 hashiConf는 보스턴에서 열렸습니다. 오전 9시 비행기라 서둘러서 공항에 갔었네요. 인천공항에서 보스턴까지 갈 때는 13시간 정도, 돌아올 때는 15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그나마 직항이라 편히(?) 다녀왔습니다. ( 시차는 13시간으로 한국 시간과 비교하면 AM, PM을 바꿔주고 한국 시간에서 1시간을 빼주면 보스턴 시간이 됩니다. 즉, 한국아침 08시가 보스턴은 저녁 07시인 거죠 ) 보스턴에 도착하니 오전 10시쯤 됐습니다. 공항은 한산했고 순조롭게 입국 심사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호텔 체크인이 원래 16시부터인데 다른 엠버서더들의 대화를 보니 일찍 도착해서 체크인 한 사람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작년 행사에서 순다의 AI 언급 횟수가 유튜브에 올라가서 화제가 된걸 순다도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발표 스크립트를 Gemini에 넣고 확인하니 AI 키워드 언급을 120번 했다고. 이 말을 하는 순간 121 번으로 추가 카운팅 됐네요 ㅎㅎ 여러 가지 내용이 나왔지만 역시 가장 큰 임팩트는 Gemini 1.5 Pro의 토큰 증가였습니다. 이미 세계에서 가장 큰 컨텍스트 윈도우(1M)를 갖고 있다고(Longest context window in the world) 자신 있게 말하고 이걸 두 배로(2M) 키워버렸다고. 키노트 대부분의 세션에서 다시 언급될 정도로 중요한 내용이었습니다. 어쩌면 이 뒤로 있었던 모든 기술이 토큰 크기 증가로 인해 가능해진 걸 테니까요. 기술력만 놓고 보자면 오픈 AI..
안녕하세요. AdTech(Advertising technology) 스타트업 매드업에서 데이터 엔지니어 겸 사이트 신뢰성 엔지니어(SRE, Site Reliability Engineer)로 근무하고 있는 백재연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올해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AWS re:Invent를 다녀온 후기를 다루려고 합니다. 키노트나 세션 등 기술과 관련된 콘텐츠는 유튜브와 AWS 공식 블로그에 잘 정리가 되어 있으니 생략하고, 처음 이 행사에 참석했던 입장에서 전반적인 행사 흐름과 체험을 위주로 정리해 봤습니다. 스크롤 압박은 있겠지만 대부분 사진이니 부담 없이 봐주세요! 자, 그럼 시작합니다. # Las Vegas! 현재 매드업과 계약된 MSP를 통해 아시아나항공 전세기로 라스베가스 공항까지 직항으로 갈 수 있..
Google I/O 는 구글의 연례행사 중에 가장 큰 행사로 꼽힙니다. 올해 I/O 는 아주 소수 인원(소문으로는 디렉터급 이상)만 오프라인으로 참석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일반 대중들에게는 사실상 온라인 콘퍼런스였던 거죠. 오프라인 행사가 아닌 걸 아쉬워하던 찰나에 I/O Connect 행사에 초대됐습니다. I/O Connect 는 올해 처음 생긴 행사인데요. Google I/O 와 I/O Extended 사이에 존재하게 됩니다. Connect 는 올해 Miami, Amsterdam, Bengaluru, Shanghai 네 개 지역에서 진행됐습니다. 그중에 제가 참석한 곳은 마이애미였네요! 행사는 오전부터 시작됐습니다. 마이애미의 후끈한 날씨에 리프트(Lyft)를 타고 행사장으로 빠르게 이동했습니다. ..
Google Cloud Run online hackathon 에 참여했습니다. APAC을 순회하며 이벤트를 하고 있는 것 같은데 한국은 9월 27일이었네요. 해커톤의 기본 룰은 간단했습니다. 퀵랩을 통해 모든 환경은 제공받고 GitHub에서 기본 코드까지 내려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야말로 클릭 대여섯 번이면 게임에 참여가 가능했죠. 다만, 점수를 올리려면 소스코드에 본인만의 로직을 개발해야 했습니다. # 해커톤 방식 해커톤은 게임 형식으로 진행됐습니다. 마치 크레이지 아케이드처럼 바둑판 모양의 경기장에 사용자가 로그인합니다. 여기서 "사용자"는 해커톤 참가자가 배포한 cloud run 애플리케이션입니다. 경기장은 1초에 한 번씩 입장한(등록된) cloud run 서비스 전체를 호출합니다. 이때 경기장의 ..
코로나 때문에 개발자 오프라인 콘퍼런스는 멸종했었는데 정말 오랜만에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콘퍼런스가 열렸습니다. 인프콘 2022. 약 만 명 정도가 신청을 했다는 후문인데요, 그중에 (짐작건대) 1~2천 명 정도 추첨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그럼 현장의 내용과 함께 세션에 대한 간략한 요약을 해보겠습니다. 우선 아래는 이번 행사의 전체 타임라인입니다 코엑스 그랜드볼룸은 갈 때마다 길이 헷갈리는데요. 이번에는 대-충 개발자처럼 복장하신 분들이 지하철을 내려서 우르르 가시는 걸 따라가 보니 쉽게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웃음). 자, 코엑스에 들어서자마자 어마어마한 인파에 놀라게 됩니다. 우리 회사도 열심히 채용하고 있는데 개발자들 어디 있나 했더니 여기 다 계셨네요!! :) 위에 사진으로는 "사람이 많은 건가..
AWS Hero와 함께하는 re:Invent reCap 온라인 세미나가 진행됐다. re:Invent도 아직 진행중인데 벌써 reCap이라니 그 속도가 대단하다. 신상 제품을 이렇게 빠르게 모국어로 접할 수 있는 것은 대단한 축복이다. Hero분들께 심심한 감사를 전한다. re:Invent 답게 세미나 내용은 신규 기능에 초점을 맞추고 있지만 대부분 경험에서 우러나는 소중한 내용을 곁들여서 공유해주셔서 한 순간도 놓치지 않기 위해서 귀를 쫑긋하고 들었다 [라고 쓰고 업무 때문에 곁눈질로 봄..] 라이선스 문제가 우려되고 더욱이 발표자를 블로그에 박제하고 싶지 않아서 캡쳐는 하지 않았다. 고로 후기는 칙칙한 텍스트로만 작성했으며 같은 이유로 발표자 실명이나 존칭은 적지 않았으니 참고. 혁신가를 위한 AWS ..
알리바바 클라우드 포럼 2019 "광군제 기적, 클라우드의 힘"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최근 알리바바 클라우드에 관심이 생기면서 콘퍼런스 개최 소식을 듣고 반가운 마음에 다녀올 수 있었는데 이번 행사는 11월 11일 광군제가 끝난 직후라 관련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특히 알찬 시간이었습니다. 사실 클라우드 인프라에 대해 다뤄지는 내용은 다른 퍼블릭 클라우드(Public Cloud)의 일반적인 내용과 다를 게 없지만 대규모 트래픽을 감당해낸 실제 사례가 다뤄지니 이건 재미없을 수가 없는 내용이죠. 조금 늦게 도착한 행사장에는 여느 콘퍼런스처럼 부스가 마련되어 있었고 포토존도 있었는데 조금 늦게 도착해서 서둘러 행사장으로 들어가기 바빴습니다. 이미 행사의 열기가 후끈했는데요, 안내를 받고 편한 자리에 착석..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Next'19 Recap 행사에 다녀왔다. 매년 샌프란시스코에서 연례행사로 진행되는 Cloud Next의 한국버전이라고 생각하면 쉬운데 구글 코리아에서 진행한 행사이다. 내 경우에는 일반적인 컨퍼런스 참여나 오거나이징 하는 것과는 다르게 이번 행사는 커뮤니티라운지를 운영하는 위치로 참여했다. 라운지 안에 모든것은 이미 클라우드팀에서 세팅해줘서 맘편히 놀기만 하면 됐던, 그런 행사가 되시겠다. 함께 운영하신 분들의 이름은 GDG :-) 커뮤니티 라운지의 출입이나 게임 랭크보드 관리, 팝콘, 음료 등 이용하시는 분들에게 필요한 대부분의 편의시설은 라운지 안에 흰색티셔츠를 입고 계신 스태프분들이 도와주셨다. 그럼 GDG는? 라운지를 이용하시는 분들의 네트워킹을 돕거나 기술에 대한 ..
작년 Next'18 Extended에서 발표를 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년이 지났다. 매년 구글은 샌프란시스코에서 Google Cloud에 새로운 기술을 공식적으로 발표하고 announce하는데 그것이 세계 각지에서 Extended라는 이름의 행사로 다시 태어난다. 대개는 GDG, 혹은 사용자 그룹 커뮤니티에 의해서인데 이번 Next'19 직후 세계 Extended 현황을 보면 다음과 같다. 작년에는 발표자로 참석했었는데 올해는 GDG Cloud Korea의 organizer로 행사 준비와 발표를 동시에 진행하게 되었고, 그로인해서 여러가지 것들을 신경써야 했고 더 뜻 깊게 보낼 수 있었던 것 같다. 준비하는 과정에서 스트레스가 없었다면 그건 거짓말이지만 결과적으로 순조롭게 행사를 잘 마무리 할 수 있..
지난주에 다녀온 AI with Google 행사의 한박자 늦은 후기를 적어본다. 아니, 후기라고 하기에는 거창하고 참석하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행사장 사진 공유를 통해 행사를 들여다보자. 행사는 3호선 동대입구역에 있는 신라호텔에서 진행되었는데 행사장에는 촬영 나온 미디어 기자들로 가득차 있었다. 아마도 오전 세션은 초대받은 사람들과 기자들만 출입이 가능한 느낌이었고 오후부터는 현장 등록까지 가능하게 여러 세션이 준비 된 느낌. 말하자면 오전은 미디어 홍보를 위한 자리라는 생각이 들었다. 본인은 운좋게 초대장을 구해서 오전부터 참석할 수 있었다.얼추 행사 시작인 10시에 맞춰서 도착했는데 이미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었다. 데모 부스와 다과, 커피까지 다양한 먹거리가 준비되어 있었다. 일단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 해 동안의 GDG 생활을 마무리 하는 의미로 구글에서 송년회를 열었다. 참석자는 2017년도 동안 Google 행사에서 발표를 했거나 스탭 활동을 하신 분들, 그리고 GDG 운영진으로 구성되었다. 난 아마도 Google Cloud Platform Korea User Group 운영진 자격으로 초대받은 듯 하다. 나중에 들어보니 GCP 도 GDG 라고 (...) 구글 코리아 22층에 도착하니 이미 파티 준비가 끝나있고 명찰과 추첨 티켓을 부여 받았다. 추첨 티켓은 DevFest 재탕인 듯한. ㅎㅎ 내부는 이미 파티 분위기 물씬. 크리스마스 & 연말 분위기 물씬. 많은 음식과 맥주가 제공 되었는데 평소 구글 식당의 퀄리티에는 많이 못미친다는 평을 들었다. 식당 내부는 생각보다 규모가 작았다. 사실 ..
Google Cloud Platform (GCP) Users' United Conference 2017 행사가 지난 12월 22일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IT 콘퍼런스 오거나이저로 참여한 것은 처음이었는데 정말 멋진 경험이 되서 내심 무척 기쁘고 뿌듯하다. 이 감동을 잊혀지기전에 기록으로 남겨두도록 한다. - 매우 짧은 시간동안 이것저것 나름 구색은 다 갖출 수 있었는데 그 이면에는 어떤 행사던지 마찬가지겠지만 각고의 노력을 해준 스탭이 있겠다. 이번 행사도 총 13명의 준비위원회와 3명의 자원봉사자분들이 함께했다. (++1 명의 전폭적인 지원. 마음껏 행사를 준비해보라는 준비위의 어머니) - 준비위 각자 맡은 역할이 있었는데 그 크기에 상관없이 묵묵히 수행하신 분들 정말 대단하다. 오프라..
데이터를 다루는 모든 사람들의 축제인 데이터야놀자(이하 데놀)를 다녀왔다. 다른 콘퍼런스와 다르게 데놀은 말그대로 놀기 위해 "데이터"를 핑계로 모이는 행사이다. 그간 많고 적은 세미나, 콘퍼런스를 다녀봤지만 이렇게 흥나게 노는 행사는 처음이다. 또한 이번에는 일반 참여자가 아닌, "자원봉사자"로 참석하게 됐는데 덕분인지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고 뜻 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그럼 그날의 현장을 살펴보도록 하자. (참고로 데놀은 현재 3년째 10월 두번째 주의 금요일에 진행되고 있고 매년 큰 행사로 발전하는 중이다) 시간표에서 볼 수 있듯이 매우 흥미로운 트랙들이 즐비해있다. 참여하는 우리는 흥만 챙겨서 즐기기만 하면 된다. 행사장은 홍대에 있는 한빛미디어 신사옥에서 진행됐다. 집에서 생각보다 너무 멀..
국내 최대 규모의 파이썬 콘퍼런스 (파이콘) 에 참여. 주말 양일간 진행되었는데 개인적인 사정으로 토요일은 건너가고 일요일에 나왔다. 일요일은 9시 50분 부터 등록인데 다소 빨리왔는지 한적한 광장의 모습. 하루에 약 천여명의 사람들이 다녀갈만큼 금방 혼잡해진다. 이번 파이콘은 back to the basic 이라는 컨셉으로 진행되었는데 그에 걸맞게 참여한 사람들의 이름으로 namewall 을 만들었다. 글자 하나하나에 이름이 빼곡히 적혀있다. 힘들게 내 이름도 찾음. S 를 담당하고 있다. 이름 찾기 놀이는 뒤로 하고 여러가지 재미있는 트랙이 많이 있었는데, 시대적인 흐름에 맞게 머신러닝에 대한 이야기가 특히 많았고 게으른 개발자를 위한 크롤링도 재미있게 들었다. 다소 비싼 등록비..
주말에 있었던 Google I/O 2017 Extended in Seoul 를 다녀왔다. Mountain View, California 에서 진행된 Google I/O 키노트 내용의 일부를 한국에서 공유하는 자리였다고 볼 수 있는데 현지에서 참여하려면 2017년 기준으로 $1,150 의 입장료가 든다. 이번 행사는 google developer group (GDG korea) 에서 주최한 무료 행사이기 때문에 더욱 매력적이지 않나. 여튼 매우 관심있는 트랙이 몇 개 있었기 때문에 아침부터 서둘러 세종대로 향했다. 나름 두 번째 방문이라 어리버리 하지 않게 도착할 수 있었다.이른시간이라 아직 한적한 모습이다. 혼자 갔기 때문에 포토존은 그냥 관람용... 나중에는 사진 좀 부탁드려야겠다. 남는건 사진이라는데..
삼성역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진행 된 GCO(Google Cloud Onboard)에 다녀왔다. 섹션의 내용에 GCP(Google Cloud Platform)와 머신러닝에 대한 부분에 큰 관심이 있었고 근래에 다녀온 AWS의 Cloud와 비교해보고 싶기도 했다. 07시 45분쯤. 너무 이른시간에 도착해서 한산한 모습이다. 그랜드볼룸에는 ISEC 등의 컨퍼런스가 진행 될 때만 와서 그런지 부스 없는 이런 한산함은 적응이 안되더라. 조금 지나니 하나둘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했고 파노라마 욕심에 찍어봤는데 역시 엉성하다. 이런것도 해본 놈이 한다고(...) 9시 30분 조금 지나자 세미나장으로 입장할 수 있었다. 화면 슬라이드에는 금일 진행되는 교육에 대한 진행 과정 및 경품 안내가 나오고 있었다. 잠..
AWSomeDay가 세종대학교에서 열려 참석했다. 평소 AWS에 무척 깊은 관심이 있었지만 선뜻 계정을 만들지 못하고 있었는데, 이유인즉 무료티어가 1년이라 최대한 시간을 올인해서 공부할 수 있는 시기에 계정을 생성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한편 AWS 관련 정보는 유저 그룹 등에서 얻고 있었지만 많이 부족해서 이번 AWSomeDay는 내게 꿀 같은 교육의 시간이었다. 기대가 커서 아침 일찍부터 세종대학교를 찾았다. 입장이 9시 30분까지인데 7시 30분쯤 도착했다는 후문... 이미 세종대학교 길거리에는 AWSomeDay를 알리는 깃발이 잔뜩 꼽혀있었다. 사전등록을 했지만 전산 오류로 정상적인 인증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스탭 이야기로는 간혹 그런 경우가 있다며 현장 등록을 권하였고, 아마도 내가 1등 참석자..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진행된 머신러닝 세미나에 다녀왔다. 일주일을 시작하는 월요일에다가 평일 오후 시간이라 회사에서 점심을 챙겨먹고 강남역으로 이동. 이번 세미나에 대한 정보는 텐서플로우 코리아에서 얻을 수 있었다. 일단 참석하게 된 계기는 요즘 머신러닝이라고 하는 분야에 개인적으로 무척이나 흥미를 갖고 있었고, 해당 분야 지식에 대한 갈증이 있었기 때문이겠다. 세미나장 건물에 도착해서 마침 1층에 커피숍이 있길래 진한 아메리카노 한잔과 함께 세미나가 열리는 대회의실로 이동. 웬걸.. 세미나장 앞에서 무료로 커피를 나눠주고 있다... 커피를 나눠주는 것 보니 규모가 작은가? 싶었지만 이내 대회의장으로 들어가보니 엄청나게 넓은 홀은 이미 앉을틈이 없을 정도였다. 역시 이쪽 분야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은 핫하구..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전자정부 솔류션 페어 2016에 다녀왔습니다. 이번에도 세계 보안 엑스포와 함께 개최가 되었는데, 물리적 보안을 담당하고 있는 CCTV도 흥미롭게 봤습니다. 진작에 사전 등록신청을 해놔서 방문증 명찰을 바로 받을 수 있었습니다. 실내에 보안과 관련된 다양한 기업들의 부스를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각 부스에 들려 질문을 하면 무척 상세히 답을 주기 때문에 보안에 흥미가 있는 사람들에게는 무척 유익한 컨퍼런스라고 생각되네요. 물론.. 경쟁사로 의심을 사는 일도 있지만.. 다들 축제쯤으로 즐기는듯..^^; 3일 동안 진행된 이번 행사는 보안과 관련된 트랙 발표가 매일 있었습니다. 방문한 날에는 AhnLab에서 발표가 있었습니다. 랜섬웨어에 대한 설명과 AhnLab 제품에 대한 소개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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