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초보자도 프로처럼 만드는 플러터 앱 개발

 

한빛미디어(주)의 임프린트 브랜드 디코딩에서 플러터 앱 개발을 위한 책이 발간됐습니다. "초보자도 프로처럼 만드는 플러터 앱 개발"은 플러터(Flutter)를 활용한 모바일 앱 개발을 처음 시작하는 초보자들을 위한 꽤나 훌륭한 안내서입니다. 이 책은 3개의 파트와 5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플러터로 앱을 개발하기 위한 모든 단계를 아우르고 있기 때문에 천천히 읽고 실습하다 보면 어느 순간 앱을 완성해 볼 수 있습니다. 파트 제목이 재밌습니다. 플러터 여정으로 표현하고 있는데요,

PART 1에서는 플러터 여정의 시작을 다룹니다. 우선 플러터 소개를 시작으로 플러터로 가능한 것들을 설명합니다. 개발을 시작하기 전에 필요한 모든 설정 및 프로젝트 생성에 대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은 초보자에게 플러터 환경을 설정하는 데 필요한 기초적인 정보를 제공합니다. 또한 기본 문법 설명도 있어서 개발이 처음이라면 PART 1을 몇 번 읽어 보시길 권합니다.

PART 2는 플러터 여정의 중심입니다. 앱을 빠르고 정확하게 개발하는 과정을 다룹니다. 이 부분에서는 기획, 화면 스케치, UI 작업, 상태 관리, 내비게이션, 서버 통신, 라이브러리 사용 및 배포에 대한 포괄적인 내용을 제공합니다. 플러터를 사용하여 앱을 만들 때 필요한 모든 단계를 상세하게 설명하며, 초보자에게도 이해하기 쉽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PART 3는 플러터 여정의 끝입니다, 파이널 프로젝트로 마무리합니다. 파이널 프로젝트를 위한 기획, 화면 스케치, 프로젝트 생성, 서버 통신, 라이브러리 사용, 배포 및 출시 단계를 다루어 플러터 앱 개발의 마무리를 지원합니다.

이 책의 장점으로는 초보자를 위한 완전한 가이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단계별로 플러터 앱 개발 과정을 체계적으로 설명합니다. 그리고 각 장마다 핵심 예제가 포함되어 있어, 독자들은 이를 따라 하며 실제 앱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 책의 유일한 단점은 책이 출간된 시기에 따라서 플러터나 다트(Dart)의 업데이트에 따라 내용이 미묘하게 변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기본적인 원칙과 개념은 여전히 유효하며, 업데이트된 내용은 공식 문서를 참고하여 보완할 수 있을 것입니다. 뭐 이건 어떤 기술서적이라도 마찬가지겠지만요. 이 책을 통해 플러터로 개발자로 입문해보시길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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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