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동에 위치한 하남돼지집을 갔습니다. 하남돼지집은 고기를 구워주기로 유명한 전국 체인점입니다. 입구에 인상적인 문구가 있네요. "결국 다시 오게 된다" 중간중간 인상적인 인테리어가 눈에 들어옵니다. 주문을 하면 기본적인 밑반찬이 제공됩니다. 당연히 리필이 됩니다. (이곳은 셀프가 아닙니다. 필요하면 직원에게 말해서 제공받으면 되겠습니다.) 메뉴판을 찍어봤습니다. 실내가 어두워서 화질이 좋지는 않네요. 식사메뉴와 주류에 대한 메뉴도 촬영했습니다. 메뉴판에 적혀있는대로 모든 고기는 초벌되어 나옵니다. 곧 주문한 고기가 나오고 직원이 손수 구워줍니다. 주문량이 많을 때는 추가 주문시 오래 기다릴 수도 있습니다. 미리미리 시켜야 쉬는 시간 없이 꾸준히 먹을 수 있겠죠? 노릇노릇 익기를 기다립니다. 구워진 고기..
대치동에서 점심 때 국밥을 먹으러 들어갔다가 수육을 먹고 나왔다는 소호정입니다. 출입구를 보면 마치 일반 가정집 같은 느낌이 납니다. 입구를 들어서면서도 여기는 가정집을 개조해서 만든 곳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쁜 돌길이 이어집니다. 현관을 열고 들어갑니다. 메뉴는 아래처럼 수육이 주를 이룹니다. 점심 가격으로는 저렴한편은 아니죠? 우연히 팀원들이 모두 참석해서 바로 회식으로 전환. 각자 메뉴를 시켰습니다. 밑반찬이 맛깔스럽게 나옵니다. 이어 주문한 음식들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호기심에 안동소주를 시켜보았습니다. 자..잠깐. 지금 점심시간 아닌가요?? 이어서 묵 무침도 나왔습니다. 군침이 넘어가네요~ 그리고 기다리던 수육! 일단 고기만 음미해봅니다. 합격점을 얻고 나서야 쌈과 함께하는 고기!..
선릉에 위치한 신촌황소곱창을 다녀왔습니다. 규모가 제법 커서 지하까지 사용하고 있습니다. 추운 날씨 탓인지, 연말이라 그런지 손님은 빼곡히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우선 메뉴를 시키면 간단한 기본 찬이 놓입니다. 조개탕도 있지만 간이 약해서 입맛에 맞지는 않았습니다. 얼큰히 취한 상태면 입맛에 맞을지도 (...) 여느식당과 비슷한 밑반찬 입니다. 주문한 곱창을 기다리는 동안 주변을 살펴보니 "마약곱창"이라는 문구가 눈에 들어오네요. 주문한 곱창이 나왔습니다. 직접 보는 앞에서 잘라 줍니다. 어느정도 익힌 상태로 손님 테이블로 오기 때문에 약 3~5분 가량 더 익혀서 먹으면 됩니다. 이제 노릇노릇 익어 갑니다. (사실은 이미 먹기 시작한 이후...) 후레시가 크리스마스 에디션으로 나왔네요. 역시 광고는 아이유..
부대찌개+제육이 생각나면 들린다는 의정부 부대찌개입니다. 삼겹살도 같이 판매하지만 저녁에 와본적은 없네요~일단 간판에 메뉴가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메인 메뉴 부대찌개를 시켰습니다. 기본적으로 양념을 골고루 풀어줍니다.찌개가 끓기 시작하면 사리를 넣습니다. 기본적으로 사리는 약간씩 제공되는데 필요에 따라 요구하면 더 주기도 하시네요.은근히 부대찌개와 궁합이 잘 맞는 제육입니다. 양이 생각보다 푸짐해서 넉넉히 먹을 수 있습니다. 부대찌개 생각나면 한번 들려봅시다.
이번에 찾아간 곳은 대치동에 위치한 "한국관" 입니다. 점심 식사가 푸짐하고 저녁에는 삼겹살로 회식이 가능하니 여러모로 좋은 장소입니다. 사실 일주일에 한번은 찾아 갈 정도로 단골이기도 하고요. 일단 외관은 아래처럼 깔끔합니다. 홀도 꽤 넓습니다. 좌식은 없기 때문에 참고하셔야 합니다. 아무래도 점심때라 그런지 삼겹살 굽는 테이블은 찾아 보기 힘들군요. 메뉴는 아래와 같습니다. 점심으로 즐겨먹는 김치찌개를 시켜놓고 기다리는 동안 밑반찬이 나옵니다. 반찬 종류는 매일 바뀌기 때문에 질리지 않습니다. 김치찌개에는 라면사리가 기본 제공됩니다. 때때로 사리를 더 달라고 하면 서비스로 주시니 밀가루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이보다 좋은 곳은 없겠네요. 보글 보글 맛좋게 끓습니다. 김치찌개가 끓는 동안 돌솥밥에 밥을 퍼..
회식으로 잠실역에 위치한 로운 샤브샤브를 찾았습니다.정~말 오랜만에 술이 없는 회식이네요. 평일 런치는 가격이 저렴합니다. 출입구가 화려하네요, 샐러드바가 함께 있기 때문에 다양한 음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로운도 레스토랑으로 취급되나 봅니다. 실내 공간은 생각보다 넓습니다. 테이블간 간격도 넓어서 방해받지 않습니다. 육수는 처음을 제외하고는 셀프로 갖다 먹을 수 있습니다. 다양한 육수가 존재하네요~ 샤브샤브에 넣을 신선한 재료가 다양하게 있습니다. 특이하게도 이곳은 고기도 셀프 입니다. 음식을 남기면 3,000원 벌금이라고 하네요~ 욕심 부리지 말고 먹을 만큼만 갖다 먹읍시다.많이 흔들렸지만 유일하게 촬영한 가격표 입니다. 깔끔한 테이블 세팅~ 로운을 제대로 즐기는 방법이 적혀잇습니다. 육수는 네가지 ..
김치찌개가 생각나는 퇴근 길 가볍게 들릴 수 있는 식당을 소개 합니다. 바로 대치동에 위치한 얼큰이 찌개마을 인데요. 일단 식당에 위치한 메뉴 사진을 보면 김치찌개 이외에도 다양한 메뉴가 있습니다. 메뉴는 대치동을 고려했을 때 생각보다 저렴합니다. 이 식당의 김치찌개는 약간 특별합니다. 이유는 바로, 김치가 포기 상태로 들어간다는 점. 그리고 고기도 자르지 않은 상태로 들어가 있습니다. 개인 취향대로 싹뚝싹뚝 잘라 먹으면 되겠죠? 보글보글 끓기 시작하는 김치찌개. 양은 냄비가 구수하게 느껴지고 군침이 넘어갑니다. 직장인들의 애환... 퇴근 길의 소주 한잔이겠죠 신메뉴로 비빔국수도 있네요. 다음 기회를 노려봅니다. 퇴근 길 김치찌개가 생각난다면 추천합니다.무엇보다 사장님이.. 저를 고등학생으로 까지 봐주셨..
점심회식으로 보노보노플러스 삼성점을 찾았습니다. 사실 보노보노의 존재도 이번에 알게 되었네요~ 보노보노는 신세계에서 운영하는 시푸드 레스토랑입니다. 입구에 간판을 지나 들어가보겠습니다. 평일 점심은 할인이 적용되는데요~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니네요. 실내가 무척 넓습니다. 그럼에도 내부는 만석!! 다들 점심을 항상 이렇게 드세요? 시푸드 레스토랑답게 다양한 해산물이 있습니다. 어느 곳을 가도 김밥은 빼놓을 수 없는 코스겠죠? 오픈되어 있는 주방은 분주합니다. 이제 음식을 갖다 먹기 시작합니다.우선 초밥으로 허기진 배를 달랩니다. 면을 무척 좋아하는데, 크림 파스타가 나쁘지 않네요. 김을 안가져와서 약간은 비리게 먹었습니다.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요^^;) 홍합과 유부 초밥등 여러 음식을 먹어봤습니다. 면..
점심 식사로 곰탕 이야기가 나와서 대치동에 있는 대치흥곰탕을 찾았습니다. 오픈한지 얼마 안되었는지 외관과 실내가 깔끔하네요. 주방이 훤히 보이는 구조입니다. 믿음이 가겠죠? 여러 곰탕 종류의 메뉴가 있습니다. 이번에는 맑은곰탕으로 먹어보겠습니다 :) 테이블도 있고, 좌식으로 먹을 수도 있습니다. 식탁도 모두 새것이네요~ 벽면에 아기자기한 그림들이 걸려있습니다. 뭔가 개인적으로 이런 분위기 좋아합니다 ;D 밑반찬으로는 대부분의 식당처럼 김치와 깍두기가 나옵니다. 곰탕은 기본적으로 간이 되어 있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파와 고추로 적당히 간을 하면 됩니다. 깍두기 국물을 넣는 것은 또 다른 별미겠죠? 기다리던 곰탕과 식사가 나왔습니다. 공기밥은 무한리필입니다. 애초에 두공기를 시켜놓고 먹어도 되네요^^; 대..
1월 회식을 맞이하여 1차로 대치동의 내림손 산계탕을 방문했습니다. 점심때 몸보신으로 와도 괜찮을 메뉴가 다양하게 있습니다. 일단 저녁으로 왔기 때문에 안주류로 안동찜닭과 닭볶음을 시켜보았습니다. 일단 닭볶음의 비쥬얼입니다. 맛깔스럽네요~ 다음은 안동찜닭의 비쥬얼입니다. 두가지 메뉴를 먹어봤을때 대부분의 사람들이 찜닭에 손을 들었습니다.닭볶음은 닭에 간이 베는데 시간이 다소 소요되는것 같네요~ 개인적으로는 닭은 찜닭이 나았고, 워낙 국물을 좋아해서 닭볶음의 손을 안들어줄수가 없었네요ㅎㅎ 좌식과 테이블이 다 있고, 생각보다 조용히 즐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대치동으로 회사를 옮기고 제일 비싼 점심을 사먹었습니다. 메뉴는 샤브샤브! 바르미샤브샤브 칼국수에 12시 30분쯤 도착했는데도 대기표를 받고 기다려야 했습니다. 대체 얼마나 맛있길래...?? 문의 : 02-6235-2600 샐러드바가 무료이용 가능하답니다. 점심은 약간 할인되서 쇠고기 샤브샤브를 11,800원에 즐길 수 있네요. 긴 시간을 기다려서 입장했습니다. 항상 그런건지, 아니면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아직 이어지고 있는건지 실내가 전등으로 꾸며져있습니다. 작은 연못처럼 꾸며진 공간도 있는데, 깨진 소주잔이 발견되어 살짝 아쉽더군요~ 어떤 취객의 만행이겠죠? 크리스마스 트리로 꾸몄을법한 나무입니다. 테이블에 앉아서 보니 안내판이 있네요. 어린이 입장료는 5,000원이랍니다. 자리마다 인덕션이 있습니다...
신년맞이 대표이사님과의 팀 회식을 위해 대치동에 위치한 W참치(더블유 참치)를 찾았습니다. 밤이라 사진이 다소 어둡지만.. 간판을 확인하는데 무리가 없습니다. 2층에 위치하여 계단으로 오르는 길에 간단하게 메뉴가 보이는데 점심으로 먹기도 괜찮은 가격이네요 예약을 해놔서 그런지 밑반찬이 깔려 있습니다. 일단은 그럭저럭 평범합니다. 개인용 식기류가 세팅이 되어 있는데, 왜 소주잔이 세팅이 되어 있을까요? 아니면.. 왜 맥주잔은 세팅이 되어 있지 않을까요? ㅎㅎ 테이블 사이드에는 김과 간장, 참기름, 소금 등이 비치 되어 있습니다. 모두가 궁금한 메뉴판입니다. 일단 참치는 무한 리필입니다. (하지만 어딜 가나 마찬가지겠지만 맛 좋은 부위가 리필이 되는 것은 아니라는.. )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죽이 나옵니다..
오랜만에 점심외식을 위해 아웃백을 찾았습니다.집에서 가장 가까운 지점인 부천역점~ 유한대학교 앞에서 88번(혹은 83번) 타고 약 10분만에 도착 했습니다. 메뉴 주문을 마치고, 요즘은 식기를 이런식으로 주네요 (사실 굉장히 오랜만에 와서..) 역시 아웃백 하면 기본으로 제공되는 빵이 떠오릅니다.식사를 마치면 추가로 포장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서비스 입니다. 식전에 빵으로 입을 달래봅니다. 스프 1개를 약간의 비용을 추가해서 셀러드로 변경했습니다. 양송이 버섯 스프입니다. 그리고 메인 메뉴인 "투움바 파스타"입니다. 느끼할수 있으니 꼭 피클과 함께 먹어줘야 합니다. 두번째 메인 메뉴인 "서로인 스테이크" 입니다. 스테이크가 입에서 사르르 녹아내립니다. 웰던으로 요청했더니 약간 질..
주말에 몸보신 차원에서 삼계탕을 찾았습니다. 찾아간 삼계탕 집은 온수역8번 출구 앞에 위치한 "약초마을"입니다. 온수역8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보입니다. 음식점 안에는 좋은 글귀와 약초의 효능이 적혀있네요. 가격은 아래와 같습니다.이번에 선택한 음식은 죽염삼계탕(12,000원)이네요. 기본 반찬이 깔끔하게 나옵니다.이른 시간에 가서 그런지 손님이 없었습니다.(식사를 마칠때쯤에는 많은 분들이 찾아주셨고요~) 덕분에 따로 말하지 않아도 이모님이 빠른 반찬 리필을 해주셨네요ㅎㅎ물에서는 약간 계피향이 나는데 향을 싫어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테이블 옆에 화분입니다. 하이라이트인 삼계탕입니다.포스팅하면서 다시 생각나네요~ (꿀꺽) 온수역에 산다면 아깝지 않은 가격에 삼계탕을 먹을 수 있겠습니다^^
여름휴가로 전라도를 다녀왔는데요, 여행하면 빠질 수 없는게 맛집 탐방이지요~ 그래서 찾아갔습니다. 전라도의 맛집! "담양愛꽃" 입니다. 네비게이션에는 "담양애꽃"으로 검색하면 바로 검색이 되고요, 식사는 11시 20분부터 주문이 가능합니다. 11시 20분에 딱 맞춰서 갔는데 이미 일곱 테이블 가량 차있더라고요, 그리고 식사 마칠때쯤에는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더라는... 주차장은 넓지 않은듯 합니다. (건물 앞쪽만 봐서 다른 주차장이 존재하는지는 모르겠네요? 주차요원이 있으니 주차는 문제 없을 듯 합니다) 날씨가 더워서 바닥에는 스프링쿨러가 연신 물을 뿜어 열을 식히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고급스럽게 상이 세팅이 되어있고요~ 모든 메뉴의 기본차림은 똑같은것 같습니다. 주문은 한우떡갈비2인분 ^^ (1인..
여름휴가로 전라도를 다녀왔는데요, 여행하면 빠질 수 없는게 맛집 탐방이지요~ 그래서 찾아갔습니다. 전라도의 맛집! 승일식당입니다. 지역을 전라도 담양으로 해서 네비게이션에 "승일식당"을 검색하니 바로 나오더라고요, 주차장은 충분히 넓지만, 우선 간판은 그리 화려해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내부는 엄청나게 넓었는데요, 오후 2시가 넘은 시간에 갔는데도 이미 만석이었습니다. 다행히(?) 줄은 서지 않았네요.. ^^ 역시 소문이 소문을 만들고, 손님이 손님을 부르나 봅니다. 메뉴는 아래와 같지만, 입장과 동시에 기본적으로 "돼지갈비" 2인분 되시겠습니다 ^^ 음식 순환이 빨라서 금방 한상이 차려집니다. 돼지갈비를 슥삭슥삭 먹음직스럽게 잘라주시고요~ 맛있게 드셔주시면 되겠습니다 ^^ 직화구이 맛이 일품입니다 ^^..
퇴근하면서 와이프와 외식을 하기로 했습니다, 와이프가 진작부터 순대 볶음을 먹고 싶다는 이야기를 했었는데요, 역곡역에는 술안주로 파는 곳 밖에는 발견할 수가 없어서.. 항상 야식으로만 먹어왔습니다. 그러다가 이번에는 포탈 사이트 검색을 통해서 역곡역 근처의 순대볶음 집을 개척하도록 했습니다 ^^ 간판은 못찍었지만.. 백순대 볶음의 사진을 투척해봅니다. 신림동에서나 맛볼수 있던 순대볶음이 역곡역에도 있었네요^^ 무엇보다 마음에 드는점은 식당 내부가 금연이라는 점!! 그리고 주인 아주머니도 무척이나 친절하시답니다. 메뉴판을 촬영해도 되겠냐는 질문에.. 악의적인 목적만 아니면 상관없으시다며...^^ 비록 가게는 조금 좁은 느낌이지만.. 어서 돈 많이 버시고 넓게 확장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앞으로 동네에서 ..
이번 회식은 간만에 장어로 결정되었습니다, 판교 근처에 장어집을 찾다보니 발견한 서현역 "풍천민물장어" 위치는 서현역 5번 출구쪽에서 쉽게 찾아갈 수 있습니다. 약간은 허름해 보이는 외관 간판..! 식당 복도에 있는 간판, 흡사 포장마차를 연상 시킵니다^^ 기본 서비스가 나왔는데요, 너무 배고픈 나머지.. 먹다가 사진 찍어버렸네요..; 소금반양념반으로 시킨 장어구이 ^^ 부추와 함께 쌈을 먹으니 꿀맛입니다, 값이 다소 부담스럽기는 하지만.. 한번쯤 회식으로 가기에는 적합하네요. 간만에 몸 보신 했더니 힘이 솟습니다^^ 위치정보는 아래 주소를 참조 하도록 합니다. http://map.naver.com/local/siteview.nhn?code=20373051
홍대 데이트 할때 점심으로 먹었던 짚신매운갈비찜, 가서 먹은건 돼지갈비찜2인분(중간 매운맛) + 주먹밥. 둘이서 먹기에 충분한 양이었고 맛도 일품!! 바로 메뉴 투척 들어갑니다. 소갈비찜은... 뭔가 좀 가격이 부담스럽네요. "소"기 때문에 확실히 다르긴 다르겠지만... 아직 서민인지라 "돼지"를 먹는걸로,~ 음식의 매움 강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중간 매운맛으로 먹었는데 11월초에 살짝 땀흘리면서 먹었습니다^^ 물론 개인적인 차이는 있겠지만, 본인은 매운음식을 좋아하니까 땀 흘리면서 먹는것도 매우 긍정적!! 내심 아주매운맛 100%는 어느정도 강도인지 궁금하기도 했지만.. 와이프와 함께 하는 점심에 모험을 걸고 싶진 않았네요.. 지글지글 잘도 익네,~ 야채도 함께 먹으니 매운것도 거뜬 !! 찾아갈때 ..
이번 회식은 사당에 있는 [참치樂락]에서 진행 되었습니다, 뭐 보통 그러하듯이 무한 리필이 일단은 강점!! 하지만, 정말 맛있고 비싼 부위(?)는 초반에만 나오고 리필용 참치는 다소 싼(?) 부위로 채워집니다. 일단 외관을 살펴봅시다, 사당역 5번 출구로 나와 골목으로 들어서면 어렵지 않게 간판을 찾을 수 있습니다. 올라가는 계단에서 기념 촬영, 미리 방으로 예약을 해둬서 직원의 안내를 받고 이동 할 수 있었습니다. 이미 기본 세팅 되어 있는 상태, 두사람 앞에 김 뭉퉁이가 주어집니다, 회만 먹을 경우 다소 느끼함을 느낄 수 있으므로 김은 필수. 가격표는 각 자리마다 깔려있으니 참고하도록 합니다, 배가 고팠던건지.. 뭔지.. 바로 나오는 호박죽이 참 맛있게 느껴짐.. 하지만 참치를 위해.. 두 숟가락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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