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점심외식을 위해 아웃백을 찾았습니다.집에서 가장 가까운 지점인 부천역점~ 유한대학교 앞에서 88번(혹은 83번) 타고 약 10분만에 도착 했습니다. 메뉴 주문을 마치고, 요즘은 식기를 이런식으로 주네요 (사실 굉장히 오랜만에 와서..) 역시 아웃백 하면 기본으로 제공되는 빵이 떠오릅니다.식사를 마치면 추가로 포장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서비스 입니다. 식전에 빵으로 입을 달래봅니다. 스프 1개를 약간의 비용을 추가해서 셀러드로 변경했습니다. 양송이 버섯 스프입니다. 그리고 메인 메뉴인 "투움바 파스타"입니다. 느끼할수 있으니 꼭 피클과 함께 먹어줘야 합니다. 두번째 메인 메뉴인 "서로인 스테이크" 입니다. 스테이크가 입에서 사르르 녹아내립니다. 웰던으로 요청했더니 약간 질..
똑똑하고 100배 일 잘하는 개발자 모시기저자조엘 스폴스키 지음출판사위키북스 | 2007-09-18 출간카테고리컴퓨터/IT책소개최고의 인재를 뽑아서 최고의 팀을 만들자 !최고 수준에 있는 소... 취업(이직)을 준비하고 있는 사람이나, 혹은 회사에서 이력서와 면접을 진행하는 관리자 모두 읽으면 좋은 책입니다. 책 후미에 나오는 "조엘 테스트"는 더 나은 소프트웨어 개발을 위한 방향을 제시하고 있으며, 더 나은 개발자를 채용하기 위해서 어떤 방법을 사용해야 하는지 꽤나 자세히 기술되어 있습니다.(책을 읽고 개개인의 차이는 있겠지만) 인재채용 담당자(예를 들면 인사팀) 보다는 면접을 진행하는 관리자(개발 팀장급)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책이네요. 본문에도 있듯이 개발을 모르는 사람이 이력서를 검토한다는것 자체..
좀 늦은감이 있는 포스팅이지만.. 개발자라면 장바구니에 꼭 담고 싶어한다는 키보드계의 양대 산맥중 리얼포스를 구매해서 사용중입니다. (나머지는 아마도.. HHK ?) 구입한지 1년 가량 된것같은데 아직 박스를 보관하고 있습니다. 크게 별다를게 없어보입니다. 카메라 문제로.. 무각같이 촬영이 되었네요. 살짝살짝 보이는 키보드 보드의 붉은 빛이 106U 한글 블랙의 멋입니다. 빛을 최대한 제거하고 촬영. 저 붉은 빛이 마음에 들어서 선택하게 되었답니다. 키보드 배열은 일반적인 키보드와 다르지 않습니다. 우측 상단에는 로고가 확인됩니다. 기존에는 청축 기계식 키보드(리뷰)로 신나게 두들기다가 또 다른 세계를 경험하네요. 묵직한 소리와 경쾌한 타이핑이 꽤나 재미있습니다. 타이핑할때 힘이 들지 않기 때문에 장시간..
자신만의 배틀넷 서버를 운영하기 위해서 프로그램(조금만 검색하면 인터넷에서 쉽게 다운로드 할 수 있음)을 실행했을때 아래와 같은 오류가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error] server_check_and_fix_hostname: hostname contains invalid first symbol (must be alphanumeric) [error] server_check_and_fix_hostname: hostname contains invalid symbol(s) (must be alphanumeric, '-' or '.') - skipped those symbols 오류 메시지를 살펴보면 뭔가 hostname 이 잘못되었답니다.처음에는 config 파일이 잘못된 것으로 오인하고 모든 config..
좋은 기회로.. 미니드론을 구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간 드론이라는건 유튜브 등을 통해서만 접했는데 실제로 소유하고 조작해보니 무척이나 재밌고 유익했습니다.생애 첫 드론은 주니랩-Xtrone(엑스트론) !! 일단 포장박스에는 지원사항들이 적혀있습니다. 제품에 문제가 있으면 바로 고객센터로 연결이 되겠습니다ㅎㅎ일단 "국산"이라는데 점수를 먹고 들어갑니다. 구성품은 아래와 같습니다.배터리2개와 충전기, 설명서, 주의사항이 있습니다.충전은 USB충전을 지원합니다. 그리고 대망의 드론! 4개의 날개와 나쁘지 않은 내구성을 갖춘 모습입니다.(실제로.. 초반 컨트롤에 미숙해서 여러번 심하게 떨궜는데도 멀쩡ㅎㅎ) 드론의 사이즈는 작은편입니다. 옆에 비교를 위해 갤럭시노트3을 준비했습니다. 드론 조작을 위해서는 "X..
그간 위험하다는 이유로 전기 파리채를 사지 않고 망설이고 있었는데 드디어 구매했습니다.구매를 결심한 가장 큰 이유는 야외(주말농장)에서 친구 부부가 전기 파리채를 선보였는데 그 편리함에 홀딱 반해서 ㅎㅎ 사용할때만 전류가 흐르도록 손잡이에 전원 버튼이 있는데..여기서 주의해야할게 있습니다. 싼게 비지떡이라고.. 사용 후 "잔류전류"가 흐르네요.. 요즘 출시되는 어느정도 가격이 있는 제품에는 "잔류전류 NO" 라는 문구도 보이는데.. 첫 구매이다보니 잘못 고른듯 합니다. 그래도 올 여름은 유용하게 쓸수 있겠죠? 모기 잡힐때 강한 스파크 소리가 아직 적응이 안되서 깜짝깜짝 놀라는데 성능만큼은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모기가 기다려지는 여름은 또 처음이네요 ㅎㅎ
페이스북 타임라인에는 친구들의 글과 더불어 그룹의 글까지 도배가 됩니다.가입한 그룹이 많은 경우에는 친구들의 글을 찾기 힘들정도인데요, 그래서 타임라인에서는 그룹의 글을 보고 싶지 않아졌습니다. 필요할때는 그룹으로 들어가서 그룹의 타임라인을 보면 되니까요. 몇가지 검색을 했을때는 타임라인의 특성상 그런 기능은 제공되지 않는 다는 말 뿐이었습니다.(그게 장점이라나 뭐라나..) 그러다가 더 확인해보니.. 역시 해당 기능은 존재했습니다.그룹의 가입 여부를 떠나서 그룹의 글을 "팔로우"할지 여부를 결정 할 수 있습니다. 팔로우를 취소할 경우 더 이상 내 타임라인에는 그룹의 글이 올라오지 않습니다.(그룹 타임라인의 글은 그룹에 들어가서 계속 볼 수 있음) 이는 모바일 버전에서도 동일합니다. 이제 타임라인에는 내 ..
회사에 재직하다가 이직하시는 분이 의자를 선물로 주고 가셨습니다.평소에 지름신이 오던 참이었는데 참 고맙네요 :) 의자는 일반 푹신(편한)한 의자는 아니고..자세를 바로 잡아주는 의자입니다. 자세가 항상 바르지 않아서 척추가 아팠었는데 이번 계기로 바른 자세를 잡아봅니다. 평소 생각하던 의자 이미지는 아니죠? 높 낮이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밑 쿠션에 무릎을 대고 앉으면 됩니다.체중이 무릎으로 쏠리기 때문에 무릎이 약간 아플 수도 있습니다. 아직 사용한지 얼마 안되었기 때문에 적응기간인데..하루종일 앉아있는 것은 무리인것 같아서 주기적으로 앉고 쉬고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 올바른 앉기 습관이 있다면 과학의 힘을 빌릴 필요가 없을텐데 아쉽네요역시 습관은 어렷을때 잘 들여야 합니다 ㅎㅎ
도와주세요 팀장이 됐어요저자신승환 지음출판사위키북스 | 2008-07-03 출간카테고리자기계발책소개[장면#1]“김대리! 이번 프로젝트는 자네가 맡게나.”“네? 제... 오랜만에 재밌게 읽은 책입니다.소프트웨어 개발 회사에 근무하고 있다면 더욱 공감 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딱히 팀장이라는 직함이 없어도 회사 생활하면서 보고 느낀 것들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 있기 때문에 누구나 가벼운 마음으로 읽을 수 있겠습니다. 책을 다 읽고 덮는 순간. 그걸로 끝이 아니라.. 느끼는게 많았는데 여러사람이 읽고 공감했으면 좋겠네요 :)물론.. 제일 먼저 제 주변 사람들이 읽었으면 합니다.
어느순간 기억력이 좋지 않아졌음을 느낀다. (나빠졌다고 표현해야 하나?) 아니 어쩌면 기억해야 하는것이 예전보다 많아졌을지도 모르지.. 앞으로는 더 많아질테고..여하튼 너무 많은것들을 기억해야 하다보니 메모가 필요하게 되었다. 손글씨든, 수첩이든, 웹 노트든.. 많은 방법이 있겠지만 내가 선택한 방법은 "에버노트" 사용 기간은 약 2년 정도 된것 같고.. 장점이라면 손쉬운 검색과 다양한 태그의 활용. 손쉬운 메모 등등..이제 "에버노트"와 업무는 아주 밀접한 관계가 된것 같다. 내게 주어진 업무든, 지시든.. 일단 다 기록하고 본다.그리고 때로는 메모를 정리하기도 한다. 나아가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은 내용은 블로그로 옮기기도 하고, 팀간 협업을 위한 내용은 "노트 공유"를 사용한다."메모의 기술"이..
평소에 영화나 드라마를 USB에 옮겨서 TV에 연결하고 보는 방식을 사용해왔습니다. 그런데 불편한 점이 있는데, TV에서 지원하지 않는 코덱은 볼 수 없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알아보고 구매한것이 MHL이라는 것인데요, 일단 스마트폰과 TV의 HDMI를 연결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케이블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일단 구매를 하게 되면 아래와 같은 포장 상태입니다. 왼쪽부터.. 핸드폰의 5PIN을 11PIN을 변환시켜주는 케이블이고, 그 케이블을 따라갔을때 보이는게 핸드폰에 연결하는 케이블입니다. 그 다음이 충전용 USB, 그 우측이 TV에 연결하는 HDMI 케이블입니다. 핸드폰 기종에 따라 차이가 있는것 같은데, 충전용 USB를 연결하지 않으면 HDMI에 인식이 안되는 경우도 있더군요? 제 핸드폰 기종은..
소프트웨어 빌드 시스템 원리와 활용저자피터 스미스 지음출판사에이콘출판 | 2014-07-31 출간카테고리컴퓨터/IT책소개소프트웨어 빌드의 기본 개념부터 숙련된 전문가급 조언을 제공한다... 빌드 시스템과 Makefile에 평소 관심이 많았는데 나름 재밌게 읽은 책입니다.중간중간 관련분야가 아니라 지루한 부분도 있었지만.. 얻고자 하는 부분은 확실히 얻었네요. 사실 책의 대부분의 내용은 무엇에 도움이 되었다기 보다는 배경지식을 넓히는데 일조하는 것같습니다. 물론 배경지식과 안목이 넓어지면 좋은 개발을 할 수 있겠죠? :)
인천대공원에 다녀왔습니다. 비가 곧 쏟아질듯한 기상에도.. 가는 도로는 막혔지만 잘 도착했네요. 입구에는 휴게소가 있습니다. 다양한 메뉴가 판매되고 있습니다. 인천대공원에도 봄이 왔습니다~ 하늘이 어두컴컴해지고 있습니다. 곧 비가 쏟아지고, 사람들이 비를 피하고 있습니다. 돗자리가 있는 사람들이 부럽네요 ^^ 곧 비가 그치고 산책을 계속할 수 있었습니다. 벚꽃이 만개했습니다. 봄이 가까이 왔음이 느껴지네요~ 인천아시안게임의 마스코트인 바라메(Barame), 추므로(Chumuro), 비추온(Vichuon) 입니다. 산책로에 사람들이 보입니다. 텐트를 펴고 있는 사람들도 있네요, 텐트를 펴도 되는 곳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ㅎㅎ 무료입장이 가능하고 산책이나 돗자리를 펴고 쉬고 오기에 적합한 곳입니다. 다만 찾..
프랑스 테마파크 쁘띠프랑스를 다녀왔습니다. 입장료는 대략 아래와 같습니다. 여기저기 기념사진 촬영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보입니다. 숙박도 제공하나 봅니다. 건물들이 하나같이 이쁘네요~ 아기자기한 장식들도 곳곳에 있습니다. 눈이 쌓여서 분위기가 더욱 살아납니다. 기와에 눈이 쌓인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사실 서울에서는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이 아니니까요~ 건물 사이사이가 모두 촬영에 적합합니다. 걷기만해도 분위기가 느껴지네요~ 이쪽 길은 비교적 한산해보입니다, 장갑이라도 가져갔다면 눈을 갖고 놀았을텐데, 손이 너무 시려웠습니다... 사마귀 모형과 기념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보입니다. 와이프는 삐에로와 사진찍기 위해 달려갑니다~^^ 종합안내판도 보입니다. 광각렌즈가 없어서 한눈에 담기는 힘들었지만.. 나름대로 ..
PC에서 안드로이드 핸드폰 화면을 그대로 볼 수 있습니다. 네. 말그대로 PC에서 핸드폰 화면을 보고 싶은 마음에 찾게 된 application인데요,우선 PC와 핸드폰에 sidesync 가 설치되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아무 설정도 필요 없습니다. 다만 wifi로 연결할 것인지, usb로 연결할 것인지만 선택해주면 됩니다. sidesync에 대한 설명은 여기를 참고합니다. 아래처럼 깨끗하게 실행되네요. 필요한 경우 회전 기능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영상을 본다던지.. 할때 필요하겠죠? 예전에는 크랙같은 것으로 폰을 조작해서 가능했던것 같은데, 이제는 정식으로 기능이 지원되니 참 편리합니다.또한 폰으로 마우스 커서를 이동시키거나 키보드를 통한 제어도 가능하니 무척 편리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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