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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마시면 꼭 페이스북 타임라인에 한마디씩 적고는 한다.
뭔가 뼈가 있는 글을 작성하기 때문에 다음날 간간히 후회도 하는데..
어제가 딱 그런날이었다.
술에 취해 10여분간 골똘히 생각해서 페이스북에 글을 남기고,
집에 도착해 샤워를 하며 곱씹을때쯤.. "괜히 썼나.. "하는 후회가 밀려왔고..
샤워를 마치고 페이스북을 확인하는데..
마침 글이 "나만 보기"더라..
다행이네..
좋지 않은 버릇인데 고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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