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 부천역 아웃백

오랜만에 점심외식을 위해 아웃백을 찾았습니다.

집에서 가장 가까운 지점인 부천역점~

유한대학교 앞에서 88번(혹은 83번) 타고 약 10분만에 도착 했습니다.

메뉴 주문을 마치고, 요즘은 식기를 이런식으로 주네요 (사실 굉장히 오랜만에 와서..)

역시 아웃백 하면 기본으로 제공되는 빵이 떠오릅니다.

식사를 마치면 추가로 포장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서비스 입니다.

식전에 빵으로 입을 달래봅니다.

스프 1개를 약간의 비용을 추가해서 셀러드로 변경했습니다.

양송이 버섯 스프입니다.

그리고 메인 메뉴인 "투움바 파스타"입니다.

느끼할수 있으니 꼭 피클과 함께 먹어줘야 합니다.

두번째 메인 메뉴인 "서로인 스테이크" 입니다.

스테이크가 입에서 사르르 녹아내립니다. 

웰던으로 요청했더니 약간 질길 수 있다고 주의를 주시더라고요, 그런데 우리 기준에서는 전혀 질기지 않았습니다.

스테이크에 들어있는 감자를 비용추가해서 감자튀김으로 변경했습니다~ 치즈가 듬뿍 들어가있네요. 

남긴 음식은 포장이 가능합니다.

마지막 후식으로 아이스 아메리카노! 

느끼하던 속을 달랩니다.

위치는 부천역 신한은행 바로 옆에 있네요.

친절도 : ★★★★☆

서비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