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소프트웨어 패치가 있길래 받았더니 뭔지 모를 Application이 설치가 되었습니다. 이름은 "스마트 매니저" 뭔가 내 핸드폰이 스마트 해지는가보다 했지만 앱 정보를 보는 순간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저한테 무슨 볼일이 있으신건가요.. (누구냐 넌..!!) "원격 제어", "발신전화를 가로채기합니다." 너무 노골적이지 말입니다.. 이건 삭제도 안됩니다. 무슨 의도일까요? 암만 요즘 세상에 스마트 해지려면 개인정보를 내놓아야 한다지만.. 이건 좀 너무 합니다. ㅎㅎ 관련기사 : http://www.etnews.com/20151118000374
A클래스 개발자를 채용하라 (출처 : '나는 프로그래머다' 정개발님)최상위 개발자와 최하위 개발자의 생산성의 차이는 10배에 달한다.채용의 선순환과 악순환 : A클래스 개발자는 A클래스 개발자를 뽑지만 B클래스 개발자는 C클래스 개발자를 뽑는다. 왜냐하면, A 클래스 개발자는 다른 A클래스 개발자가 자신의 자리를 위협한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B클래스 개발자는 다른 B나 A클래스 개발자가 자신의 자리를 빼앗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 결과 A클래스를 뽑은 개발자 그룹은 인재의 질이 시간이 지나도 떨어지지 않지만 B클래스 이하를 뽑은 개발자 그룹은 인재의 질이 갈수록 떨어지게 되어 있다. - 구글이 잘 하고 있는것.이번 QCon내내 지겹게 들었던 말 이다. A클래스 개발자를 채용하라. 유니콘 개발자..
안랩, ‘웹 방화벽 구축 및 원격관제 서비스’ 한달 무료 체험 프로그램 운영 백신으로 돈 벌고 웹 방화벽의 레퍼런스 확보를 위해 돈을 아끼지 않는다. 이렇게 확보된 레퍼런스가 후에 긍정적인 작용을 하는것은 뻔하니까.. 하지만 너무 무료에 혹해서는 안된다. 어련히 약관에 명시되어 있겠지만(정말?) 한달간 설치되어 있던 웹 방화벽은 생각보다 많은 기업정보를 담아간다. 실시간 관제를 위해서라도 syslog 등 뭔가 정보가 빠져나갈수도 있고... 한달 무료 체험이 끝나고 난 이후에는 모든 정보가 당연히 .. 파기.. 되겠지? 여튼 돈 많은 안랩. 웹 방화벽 시장도 선점할 것인가..!
다음(daum)이 카카오와 합병되면서 많은 서비스를 접고 있다. 뭐 모바일쪽에 치중하겠다는 의미기도 하고 돈이 안되는 서비스는 접는 모양이겠지.. 파리목숨 같은 서비스 중 하나가 티스토리가 아닐까 싶다. 보유하고 있는 유저의 수는 많지만, 이 서비스가 카카오를 대변하는것은 아니니까. 더욱이 성향은 다르지만 카카오스토리와도 겹치기도 하고... 이번에 반응형 스킨 #1을 내놓으면서(엄청 오랜만이지?) 티스토리 유저 마음에 희망을 주는 동시에.. 티스토리 에디터에서 영화와 책 정보 등을 추가하는데 쓰였던 '정보 첨부 기능(영화, 책, 공연, 상품)' 서비스를 종료했다. 엄청 치명적이지 않나.. 나름 이용하는 사람이 꽤 되었을텐데, notice에는 별로 없었단다. 언제 서비스 종료될지 모르는 파리 목숨인가.....
참고 : http://www.wired.com/2015/11/google-open-sources-its-artificial-intelligence-engine/참고 : https://www.google.co.kr/webhp?sourceid=chrome-instant&ion=1&espv=2&ie=UTF-8#q=%EA%B5%AC%EA%B8%80+%EC%9D%B8%EA%B3%B5%EC%A7%80%EB%8A%A5+%ED%85%90%EC%84%9C%ED%94%8C%EB%A1%9C 일각에서는 얼마나 더 대단한 기술을 개발했길래 텐서플로를 공개하냐며... 국내 검색엔진의 생태계에는 어떤 변화가 생길까... 다운로드 : http://www.tensorflow.org/get_started/os_setup.md# sour..
개발 환경 때문에 호스트(윈도우)의 특정 공유 폴더를 VirtualBox(리눅스)에서 마운트해서 썼는데.. 예상치 못한 봉변을 맞이했다. 한참 VirtualBox에서 개발하다가 링크 만들 일이 있어서 대략 아래와 같은 내용을 진행했는데 오류라니...! [root@localhost bin]# ln -s /etc/vimrc ./.ln: creating symbolic link `././vimrc' to `/etc/vimrc': Operation not supported[root@localhost bin]# 좀 찾다 보니 NTFS 파일 시스템에서는 심볼릭 링크가 지원하지 않는다나 뭐라나.. 윈도우에서는 억지로 링크파일을 만들수는 있는데 리눅스에서는 해당 공유 폴더에 바로 링크를 생성하지 못하는 듯... 검색해..
18년만에 추석과 겹치는 슈퍼문이랍니다.관련링크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147211 그래서 저도 이번에는 달 사진을 찍어보고자..카메라를 고정하는 삼다리도 없이 카메라를 꺼내들었습니다. 아래는 시그마 APO 70-300mm 렌즈로 찍은 달 모습입니다. 처음에는.. 달 내부가 보이지 않고 밝은 구체로만 찍혀서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다가..달의 밝기(200?) 보다 높은 실내 등(4000)의 밝기를 눈(*)모양으로 가져와서 촬영했습니다. (무슨 기법인지 모르겠네요;;) 다음에는 카메라를 고정도 하고 제대로 찍어볼 수 있기를..ㅎㅎ
얼마나 인터넷해지에 불편함이 많으면 포털사이트 자동완성이 될까요.. 저도 상당히 고생해서 해지할수 있었습니다. 느낌점) 1. 해지부서 인원은 매우 적다 - 고객과 전화연결이 안되어도 딱히 상관 없으니까. (해지하려는 고객) 2. 해지하려고 하면 뭔가 혜택이 생긴다 - 이를테면 요금할인같은...? 3. 고객에 대한 전산기록이 존재한다 - 언제, 어떤 이유로 고객센터에 전화했었는지... (아마도 본인은 블랙리스트에 등록되어있을듯..) 해지도 신청할때만큼 고객의 편의를 봐주는게 기업의 이미지에 좋지 않을까 하는 씁쓸함이 남네요..
5년 7개월 가량 불태웠던 회사의 마지막 출근날. 판교 테크노밸리 다산타워 옥상.. (2015.09.18) 여유가 없던건지, 그립지 않았던건지... 회사가 판교로 이전하고 약 2년만에 다시 올라가본 옥상입니다.정말 이렇게 여유로운 일주일을 보낸적이 없었는데.. 그간의 회사생활을 정리하며... 많은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고향과도 같았던 곳이고, 사측 마인드. 애사심 하나로 생활해왔는데 어찌되었든 새로운 세상을 위한 발을 내딛기 위해 이별을 고하게 되었네요. 이별이 있으면 만남도 있겠죠? 기쁨 슬픔 행복. 함께 나눌수 있어서 기뻤고 많이 배웠습니다.그간 감사했습니다. 더 높은곳에서 다시 또 종종 만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항상 건승하십시요. 굿바이 판교!!
테스트 주도 개발 Test-Driven Development저자켄트 벡 지음출판사인사이트 | 2014-02-15 출간카테고리컴퓨터/IT책소개- 1부 자바로 다중 통화 코드를 작성 - 2부 파이썬으로 단위... 그간 효과적인 테스트 방법과 개발론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해왔습니다. 아마도 개발자로 살아간다는 것은 결국 끝없는 테스트가 동반되지 않을까 싶네요. 그런 면에서 테스트 방법론에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이번에 심도있게 살펴본 것이 바로 테스트 주도 개발(Test-Driven Development). TDD라고 하는것입니다. 책은 사소한 예제를 시작으로 테스트 기반 코딩을 시작합니다. 그리고 리펙토링까지 진행되어 가는 과정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책으로만으로는 많은 공감을 얻기 힘들기 때문에 TDD..
백종원씨의 레시피를 활용한 떡볶이 입니다. 나중에 활용을 위해 간단하게 레시피를 정리합니다. - 물(종이컵2)- 떡- 설탕(숟가락2~3)- 고추장(숟가락2~4)- 간장(숟가락2)- 고춧가루(숟가락1)- 파※ 요리 순서는 준비물 순서와 같습니다. 일단 물에 떡을 넣고 끓입니다. 레시피에는 냉동 떡의 경우 해동이 필요하다고 하는데, 생략 했습니다. 물이 끓으면 설탕과 고추장을 차례로 넣고 끓입니다.백종원씨 말에 따르면 설탕은 입자가 커서 먼저 넣어야 떡과 잘 어울어진다고 하네요. 끝으로 간장과 고춧가루, 파를 순서대로 넣고 푹 끓입니다. 정말 간단한 재료로 맛나는 떡볶이를 완성했습니다.다음에는 어묵도 같이 첨가해서 도전해봐야겠네요 ^^
1. 버그 수정을 목적으로 소스 파일을 열었는데 수정될 부분은 몇 단어 정도. 근데 소스 코드의 잘못된(혹은 가독성 떨어지는) 부분이 눈에 보임 - 본인것만 수정하면 10분이면 된다.- 소스 코드 정리 한번 하려면 1시간은 족히 걸린다.- 다른 업무도 태산. 어쩔텐가? 2. 어느날 'A'라는 job이 연구소에 왔다. 토론을 한다. 해결방안은 명확하고 간단하다.- 두어시간 가량 걸리는 작업이다.- 그래서 누가 할래? 3. 너무 엉망으로 돌아가는 모듈을 발견 함. 사용자의 편의성도 상당히 떨어뜨릴것으로 추측 됨 (주관 80%반영)- 해당 모듈 개발팀에 어떻게 말해야 하나?- 모듈 좀 제대로 만들어라? 사용성 떨어지지 않느냐?- 그 팀도 바쁠텐데 그냥 눈감아야 하나?
일개미의 반란저자이솝, 정진호 지음출판사21세기북스 | 2009-11-30 출간카테고리자기계발책소개2,600년 동안 내려온 생존의 지혜끝까지 살아남는 것이 최고... 꽤 오래전에 회사 이사님으로부터 물려받은 책인데 이제서야 다 읽었습니다.책은 이솝우화에 빗대어 직장생활의 여러가지 단편 이야기 묶음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직장생활을 하며 겪었던, 혹은 겪게될 이야기가 주를 이루기 때문에 읽으면서 "아차" 싶은것도 있고, 느끼게되는것도 참 많습니다. 직장생활의 시작을 앞둔 사람이 있다면, 올바른 직장생활을 위해서 꼭 한번 권하고 싶은 책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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