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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순간 기억력이 좋지 않아졌음을 느낀다. (나빠졌다고 표현해야 하나?)


아니 어쩌면 기억해야 하는것이 예전보다 많아졌을지도 모르지.. 앞으로는 더 많아질테고..

여하튼 너무 많은것들을 기억해야 하다보니 메모가 필요하게 되었다. 

손글씨든, 수첩이든, 웹 노트든.. 많은 방법이 있겠지만 내가 선택한 방법은 "에버노트"


사용 기간은 약 2년 정도 된것 같고.. 장점이라면 손쉬운 검색과 다양한 태그의 활용. 손쉬운 메모 등등..

이제 "에버노트"와 업무는 아주 밀접한 관계가 된것 같다. 내게 주어진 업무든, 지시든.. 일단 다 기록하고 본다.

그리고 때로는 메모를 정리하기도 한다.


나아가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은 내용은 블로그로 옮기기도 하고, 팀간 협업을 위한 내용은 "노트 공유"를 사용한다.

"메모의 기술"이라는 책에 언급되듯. 메모는 기억하기 위함이 아니라 잊기 위함이니라,

좋은 메모는 좋은 업무 습관과 퍼포먼스를 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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