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hnLab ISF2013에 왔습니다. 기회가 되면 매년 오려고 하는데 2년만이네요, 오랜만에 찾은것에 비하면 새제품이나 새로운 기술에 대한 이야기가 적어서 약간 아쉬웠는데요, 그래도 역시 규모면에서는 상당합니다. 코엑스에 각섹션을 설치해서 운영했는데요 APT는 언제 들어도 유익하고 디지털 포렌식에 대한 섹션이 꽤 인상적이었습니다 통역기를 받지 못해서 오프닝 섹션은 약간 힘들었습니다;; 내년에는 더 많고 유익한 내용을 기대해봅니다^^ (이건.. 인증용 명찰 ^^;;)
우연찮게 기회가 되서, Spirent 기술 세미나를 다녀왔습니다,Spirent는 STC나 Avalanche등 계측기로 유명한 외국기업이죠^^ 1시부터 시작인줄 알고 회사에서 점심도 빨리 먹고 부랴부랴 12시 40분쯤 도착 했는데..1시 30분 시작인가 봅니다, 1등이네요^^;; 세미나는 [SESSION I] "Mobility with ITO" 와 [SESSION II] "Next-Gen Firewall Testing"로 나뉘어 진행 되었습니다,문득, Spirent가 괜히 계측기 업계 사이에서 선두를 달리는게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영어로 진행 되는 세미나인 만큼 발표하시는 분들은 쉬운 단어를 선택해서 사용하셨고, 내용을 이해하는데는 크게 거부감이 없었습니다. 우선 오늘의 핵심은..Spirent는 이미 ..
우연찮게 회사와 연계가 되어 몬타비스타 교육을 다녀왔습니다, 임베디드 프로그래밍에서 사용되는 문법이나, 리눅스 체계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가 있었는데, 리눅스에 대해 무뇌한 이라면 모를까.. 살짝 지루한 감도 있었습니다. /proc에는 뭐가 있는 둥.. oom killer.. timer, signal.. 물론 호기심을 돋구는 부분도 있었는데, gdb 활용을 위해 target board에 gdbserver를 올리는 것이나, 평소 살짝쿵 궁금했던 static/shard library building. PPT를 묶어 놓은 스프링 노트를 받아왔으니 이따금씩 봐야겠습니다, 그나저나, 아직까지도 페도라니, 우분투니.. 몬타비스타니.. 무엇이 특장점이고 단점을 모르니.... 모자라네요, 끝도 없이.... 에고고..
#1 [교육 1일차] 전부터 한번은 듣고 싶었던 splunk 강의, (미리 밝히지만, 엄청난 기술에 대한 기대감 때문이 아닌.. 단지 호기심 때문에.. ^^; ) 근래에 mos쪽 splunk 직원분께서 회사에 방문해서 세미나를 갖은 적이 있었습니다. 일종의 협력 관계를 맺기 위한(?)...세미나였을려나.. (사실 아직 까지는 회사에서 splunk를 위한 라이센스를 구입할 의사는 전혀 없어 보입니다. -물론 개인적인 생각) 대용량으로 쏟아지는 로그 데이터 처리를 위한 기술로 알려진 splunk, 모든 로우 데이터(meta Data)에서 정확하게 필요한 정보를 뽑아내서 출력하는데 출력 또한 사용자 편의에 맞게 다양한 그래프와 차트 지원. (로우 데이터 포함) 그렇지만 이런 기술이 궁금해서 강의에 참여한것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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