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기 좋은 코드가 좋은 코드다저자더스틴 보즈웰, 트레버 파우커 지음출판사한빛미디어 | 2012-04-06 출간카테고리컴퓨터/IT책소개* 더 나은 코드를 작성하는 간단하고 실전적인 테크닉!이 책은 ... 아침 독서 습관을 기르기 위해 찾은 책입니다. 모든 개발자의 정서와 상황에 맞지 않을 수도 있지만, 분명 공감이 되는 부분은 있습니다 :) 사용하는 언어가 책과 다르다고 해도 변수나 함수 사용에 대한 일반적인 고민에 대해서도 언급됩니다. 뭔가 평소에 건성으로 넘어가는 변수 이름 짓기나, 루프도 이 책을 읽고 난 다음에는 조금 더 고민하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꼭 책을 봐야만 느끼는 걸까요...) 여하튼, 가볍게 읽기 좋은 책입니다 ^^
여름휴가로 전라도를 다녀왔는데요, 펜션을 죽녹원 근처 담양으로 잡았습니다 ^^ 펜션이름은 소듐입니다. (외관을 못찍은게 참 안타깝네요...) 펜션 사진 투척합니다. (방은 라벤더 퍼플입니다) 특이하게 세면대가 화장실이 아닌곳에 있습니다. 아기자기한 소품들도 보이고요~ 수건 4장이 예쁘게 자리를 차지하고 있네요 필요한건 다 있어보입니다, 밥솥이나 전자렌지, 에어컨, TV 등 모두 구비되어 있습니다. 쉬겠다는 마음만 가져가면 될것같네요^^ 벽도 아기자기하게 퍼즐로 꾸며져 있습니다. 식탁대용입니다. 이곳에서 아침을 드시면 됩니다. (아침은 9시에 떡국이 사장님으로부터 배달됩니다 ^^) 이렇게 조식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보입니다. 벽걸이 에어컨입니다. 새것인지 성능이.. 켜기만 하면 실내가 금방 시원해지더군요...
여름휴가로 전라도 담양을 다녀왔습니다. 담양하면 빠질수 없는 코스가 메타세쿼이아길과 죽녹원이 있는데요, 특히 메타세쿼이아길은 1박2일의 촬영지로 더 유명해진것 같습니다. (사실 죽녹원이 좀 더 힐링이 되는듯한..) 우선 메타세쿼이아길에 들어섭니다. 주차는 무료로 운영되지만, 그늘막이 없기 때문에 차가 찜통이 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메타세쿼이아길은 말 그대로 "길"입니다. 그런데 이 길을 걷기 위해서는 통행료가 필요합니다. 성인 1인당 1,000원 되시겠습니다. (유명 관광지가 되고부터 통행료가 생겼겠지요?) 이곳에도 새주소가 있습니다. 메타세쿼이아로 ^^ 사람들이 가장 많은 인증샷을 찍는곳입니다. 사진으로 보면 꽤 시원해보이지만... 사실 산속이 아니라 그늘만으로 시원함을 만끽하기는 다소 무리가..
여름휴가로 전라도를 다녀왔는데요, 여행하면 빠질 수 없는게 맛집 탐방이지요~ 그래서 찾아갔습니다. 전라도의 맛집! "담양愛꽃" 입니다. 네비게이션에는 "담양애꽃"으로 검색하면 바로 검색이 되고요, 식사는 11시 20분부터 주문이 가능합니다. 11시 20분에 딱 맞춰서 갔는데 이미 일곱 테이블 가량 차있더라고요, 그리고 식사 마칠때쯤에는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더라는... 주차장은 넓지 않은듯 합니다. (건물 앞쪽만 봐서 다른 주차장이 존재하는지는 모르겠네요? 주차요원이 있으니 주차는 문제 없을 듯 합니다) 날씨가 더워서 바닥에는 스프링쿨러가 연신 물을 뿜어 열을 식히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고급스럽게 상이 세팅이 되어있고요~ 모든 메뉴의 기본차림은 똑같은것 같습니다. 주문은 한우떡갈비2인분 ^^ (1인..
여름휴가로 전라도를 다녀왔는데요, 여행하면 빠질 수 없는게 맛집 탐방이지요~ 그래서 찾아갔습니다. 전라도의 맛집! 승일식당입니다. 지역을 전라도 담양으로 해서 네비게이션에 "승일식당"을 검색하니 바로 나오더라고요, 주차장은 충분히 넓지만, 우선 간판은 그리 화려해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내부는 엄청나게 넓었는데요, 오후 2시가 넘은 시간에 갔는데도 이미 만석이었습니다. 다행히(?) 줄은 서지 않았네요.. ^^ 역시 소문이 소문을 만들고, 손님이 손님을 부르나 봅니다. 메뉴는 아래와 같지만, 입장과 동시에 기본적으로 "돼지갈비" 2인분 되시겠습니다 ^^ 음식 순환이 빨라서 금방 한상이 차려집니다. 돼지갈비를 슥삭슥삭 먹음직스럽게 잘라주시고요~ 맛있게 드셔주시면 되겠습니다 ^^ 직화구이 맛이 일품입니다 ^^..
키보드, 마우스, 비디오를 한개로 통일하고 본체를 4개까지 달 수 있습니다. 스위치를 누르면(혹은 Ctrl키 사용) 원하는 PC를 제어할 수 있어서 매우 편합니다. 사실 예전에는 여러대의 PC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모니터도 주르륵... 공간을 상당히 많이 차지했었으니까요, 이 모델은.. 비프음을 제거할 수 없는게 단점이라면 단점이지만.. (PC를 옮길때마다 비프음이 나기 때문에 사무실에서는 다소 시끄러울 수 있습니다) 나름 기능에 있어서는 상당히 만족합니다 ^^
지난 겨울 대관령 양떼목장에 다녀왔습니다. 역시 목장은.. 여름에 가야 한다는 분들도 계시지만.. 겨울 목장도 나름 나쁘지 않았습니다 ^^ 양떼목장 주차장에서 200M가량 올라가야 양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겨울에는 올라가는 길이 미끄러우니 조심해야 합니다! 와이프는 등산화를 챙겼습니다 :) 관람시간은 오전09시부터 오후16시30분까지 입니다. 계절에 따라 다르지는 않은가 봅니다. 눈이 많이 와서 사방이 눈입니다. 하긴 강원도의 겨울은 항상 눈이 쌓여있겠죠? 제대로 무장을 하고 갑니다. 안내도를 참고하지 않더라도 길은 하나로 되어 있기 때문에 사람들을 따라 올라가도록 합니다. 올라가다보면 산책로와 양건초주기 체험장이 있습니다. 양을 만진 후에는 손을 씻을 수 있도록 수돗가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겨울철에 ..
2011년 7월 서울대공원을 다녀왔습니다. 좀 늦은 포스팅이지만.. 사진을 남겨봅니다. 무더운 날이라 양산을 쓰고 다니는 분들이 심심치않게 보입니다. 입구에서 [서울대공원] 의 로드맵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입구를 지키는 호랑이와 기념촬영입니다.. 꽃이 한창이군요.. 그런데 카메라 렌즈를 망원(70-300) 한개만 가져간터라.. 근접 촬영에는 실패했습니다.. 망원으로 이정도면 나름 성공한거라며.. 어딜가나 기념품 가게는 있네요. 기린 친구들도 구경했습니다. 신기한 새도 구경했습니다. 캥거루는 무더위에 지쳐서 녹다운 된 모습입니다. 친구가 오자 정신을 차립니다.. :) 코끼리와 교감하는 사육사 아저씨도 계십니다 :) 왠지 코끼리가 웃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되는군요. 들소는 입이 삐쭉 나왔습니다. 뭔가 불만..
SIS가 정보보안기사로 승급했다는 소식을 듣고 관심이 생겨서 시험에 응시를 했는데요,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시험 장소에는 준비도 제대로 되지 않아서 허둥지둥 하는 감독관들, 시험교실에 이름이 누락되서 시험장소를 찾지 못하는 사람들.. 건물은 북관/남관으로 나뉘어진것 같은데.. 북관이 어디인지, 남관이 어디인지.. 막상 건물 앞에 가봐야 A4에 출력되어 있는 건물 이름.. 기사시험 시험지는 A4용지 양면 인쇄.. 시험 퇴실시간은 몇시인지도 모르는 감독관님... (10시20분쯤 응시자가 나가도 되냐고 질문하니 내보내줬다가.. 복도 감동관에게 제재당하고..) 아무리 처음 실시된 시험이지만.. 좀 너무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본인 이름도 시험교실에 누락되어 있어서 시험본부(?)라는 곳으로 향해보았는..
신입시절부터 회사 같은팀 생활을 함께한 동기가 있습니다. 그 동기가 오늘을 마지막으로 회사를 그만두고 이직을 합니다. 함께 막내로서 고생하고, 고참들에게 혼도 나고.. 회식에서 만취한 날에는 서로 챙겨주고, 때로는 나름의 넋두리도 들어주며.. 그렇게 서로를 의지했는데, 이제는 그럴수 없겠지요, 참 성실한 친구였습니다. 회사에는 꼭 필요한 친구이기도 합니다. 고향을 떠나 서울로 올라왔기 때문에 주변에 친구가 많지 않습니다. 그와중에 회사에서 매일 만나는 동갑내기 동기는 인생에 큰 힘이 되어주고는 했습니다. 사실 이 친구의 이직 결정을 알게 된 것은 꽤 오래전입니다. 함께할때의 시너지효과를 무시할 수 없기 때문에.. 붙잡고 싶은 마음도 있었지만 그러지 않았습니다. 각자의 길이 있고, 목표와 꿈이 있을테니까요..
직장생활하면서 마인드 컨트롤이나, 자기 감정을 들키지 않는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더욱이 요즘같이 SNS가 발달한 사회에서는 더욱 그렇지요.. 감정에 치우쳐 SNS에 불만토로(?)하는 글이 쏟아지는 것을 볼때마다 무척 가슴이 아픕니다. 좋든,싫든 대외적(공개적)으로 표현할 필요는 없는데 말이죠 (물론 개인 공간이고, 개인 자유라고 하면... 말문이 막힙니다^^;) 여하튼 어수선한 요즘, 마음을 조금 가다듬을 필요가 있을듯 싶습니다. 라고 말하고... 요즘 두루두루 관심가는 분야가 많아서 모게임업체의 프로그래밍 대회도 신청을 해놨더랬죠... 어떤쪽으로든 좋은 경험이 될것은 분명해보입니다 ^^
MONGODB 완벽 가이드저자크리스티나 초도로우, 마이클 디롤프 지음출판사한빛미디어 | 2011-05-30 출간카테고리컴퓨터/IT책소개대용량 데이터 베이스용 NoSQL의 진수를 만나라! 웹 어플리케... NoSQL(Not only SQL)의 입문 서적으로 읽은 책입니다. MongoDB는 [빅데이터] 라는 단어가 나오고 시대가 점점 nosql로 흐르다 보니 하둡과 더불어 각광 받는 DBMS입니다. 객체지향 언어를 많이 다뤄보지 못한 개발자로서 생소한 내용이 많았는데요, 하나씩 실습을 통해 나아가면 이해하기 쉽겠습니다, 우선 책의 예제가 python과 많이 연동 되는것을 고려했을때, 선수과목으로 python 문법을 어느정도 숙지하는 것도 도움이 되겠네요, 물론... 가볍게 읽을 만한 책은 아니므로.. 여러번..
요즘도 최신 스마트폰을 무료로 교환해준다는 전화가 종종 오는데요,오늘 오전에도 전화가 왔습니다. 평소같으면 관심없습니다, 하고 끊었겠지만, 오늘은.. 요즘 관심가는 갤럭시노트2를준다는 말에 솔깃해서 잠시 통화를 했습니다. 상담원 : 사용하시는 기기 반납하시면 아이폰5나 갤럭시노트2를 무료로 드립니다~본 인 : 근데 요금이 좀 비싸지 않나요? 상담원 : 4만2천원 요금제를 사용하시면 저렴하게 이용 가능하십니다~본 인 : 그 요금제는 데이터가 너무 적잖아요, 상담원 : 평소에 데이터 사용량이 얼마나 되십니까~?본 인 : 5Gb정도 사용하고 있어요, 상담원 : 3G로만요??본 인 : 네, 3G만 사용해요, 상담원 : 그럼 6만2천원 요금제를 사용하시면 6Gb를 사용가능하십니다~본 인 : 그건 너무 비싸잖아요...
회사에서 만든 데몬이 특정 경우에 hang이 되는 증상이 발견 되었습니다.내부적으로 약 20개의 thread를 보유한 녀석인데, 한개도 아니고 모든(아마도) thread가 hang이라니.. 도무지 원일을 알 수가 없었습니다.. 막상 sleep과 간단한 system() 밖에 없는 thread도 있었으니..thread내에서 system함수와 sleep이 safe한지에 대한 분석도 해보았고.. (이건 결국 hang과는 동떨어진 이야기겠죠..) 설마설마 하는 마음으로.. thread를 생성하는 pthread_create()를 의심하고구글에 도움을 청했습니다. 아니 왠걸... 유사한 검색어가 잔뜩... 일단 오늘은 검색해서 나온 결과를 리뷰해보아야 겠습니다, 여하튼.. 오늘 교훈은..오픈함수 절대 믿지 말자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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