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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로 전라도를 다녀왔는데요,
펜션을 죽녹원 근처 담양으로 잡았습니다 ^^
펜션이름은 소듐입니다.
(외관을 못찍은게 참 안타깝네요...)
펜션 사진 투척합니다. (방은 라벤더 퍼플입니다)
특이하게 세면대가 화장실이 아닌곳에 있습니다.
아기자기한 소품들도 보이고요~
수건 4장이 예쁘게 자리를 차지하고 있네요
필요한건 다 있어보입니다, 밥솥이나 전자렌지, 에어컨, TV 등 모두 구비되어 있습니다.
쉬겠다는 마음만 가져가면 될것같네요^^
벽도 아기자기하게 퍼즐로 꾸며져 있습니다.
식탁대용입니다. 이곳에서 아침을 드시면 됩니다.
(아침은 9시에 떡국이 사장님으로부터 배달됩니다 ^^)
이렇게 조식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보입니다.
벽걸이 에어컨입니다. 새것인지 성능이..
켜기만 하면 실내가 금방 시원해지더군요..^^
침대에 누워서 TV를 시청할 수 있습니다.
짐을 풀기 전에 사진을 찍었어야 하는데, 다소 어수선 하군요^^
저것은 모기퇴치용인가요? 꼽혀있습니다~
샤워수건인듯 싶습니다.
밥솥 위에 수납장도 아기자기합니다,
테라스에는 편히 누워서 경치를 감상 할 수 있는 의자도 있네요~
노천탕을 이용하실수도 있습니다. 테라스 바깥쪽은 저수지기 때문에 사람이 돌아다니지 않아요~
노천탕 이용에 관한 안내문도 보입니다~
테라스에서는 내부가 보이지 않습니다^^
저녁은 역시 바베큐겠죠?
전라도는 잎새주가 甲이라고 하여 마셔보았지만..
입맛에 영 맞지 않는것 같습니다.......
고기는 별도로 가져가야 하고, 바베큐비용은 1만원 (숱과 그릴) 되겠습니다~
죽녹원에서 펜션가는길에 농협 하나로 마트가 있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펜션에서 약 5~8km정도 떨어진듯?)
호일로 그릇을 만들어 김치도 구워봅니다 ^^
아! 소듐에서는 실내 금연입니다.
꼭 지켜야겠지요~?
끝으로.. 와이프를 위한 소소한 이벤트로 펜션을 마무리해봅니다 ^^
사실 펜션에는 큰 기대를 하지 않고 갔었는데, 사장님들도 친절하시고
지내는데 부족함이 없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혹여라도 다시 전라도 여행을 가게 되면 다시 인연을 기대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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