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입방정 조심해야 한다.-. 오늘의 아군이 내일의 적군일 수 있다. 2. 밥그릇은 스스로 찾아야 한다.-. 정보 공유는 좋으나, 그것이 내 머리에서 나온 것임을 위에서 알아야 한다.-. 괜한사람에게 공을 주지 말자, 부질없다. 3. 친절은 적당히.-. 남일 적당히 도와줘라, 아니. 적어도 내가 한가할때 도와줘라.-. 남일을 도와준 것이 내 일의 연기 사유일 수는 없다. 4. 쉴 수 있을때 쉬어라.-. 그리 흔히 오는 기회가 아니다.-. 눈치보지 말고 웹서핑도 하고, 개인적인 시간을 보내라.
인터넷 해지하기 정말 힘드네요.. 대표번호로 전화했더니 통화량이 폭주라며 연결이 되지 않습니다.잠시후 예약 등록이 되었다고 안내가 나옵니다. 약 20분 후 전화가 옵니다.어떤 문의냐고 묻길래 해지상담을 요청했더니, 담당부서로 연결해준답니다. 약 5분간 연결이 지연되며 컬러링만 들립니다;;그리고 뚜.뚜.뚜... 이..이거 지금 무한 루프는 아니겠죠? 인터넷 해지하기 정말 힘드네요....... while (상담사연결요청) {if (해지상담요청)예약번호남김();sleep(20분);continue; if (상담사에게 전화 옴)담당부서가_아니니_담당부서로_연결();연결_비정상_종료됨; if (해지하고자 하는 마음 없어짐)break;} ps겨우겨우 통화되었는데 신분증 사본을 전송해야 한답니다.뭐 이런 경우가......
회사 일을 마치고 신도림으로 가는 회사 셔틀버스를 탔습니다.신도림에 도착하니, 약 19시 45분쯤 되었는데요,집이 1호선 하행선을 타야 하는지라 인천행이 출발하는 2번 홈으로 이동했습니다. 그런데, 지하철 직원분들이 4번 홈으로 가서 급행을 타라고 외치고 계시더군요,완행이 운행되지 않나.. 아니면 사람이 몰리니까 인원 밀집 현상을 해소하려는 의도인가.. 싶었지만일단 급행이 운행되는 4번 홈으로 이동했습니다. 4번 홈으로 가서 제가 마주한 상황은 아래와 같았습니다.. 안그래도 신도림은 지옥철로 유명하지요, 특히 출퇴근 시간..무슨일인가 싶었는데 이내 포탈 사이트 검색에 "신도림-영등포 구간 50대 남성 투신" 이라는 기사가 나오더군요..(기사 바로보기) 아.. 무엇이 그렇게 힘드셨기에 투신하셨나요..회사 ..
commit 관련된 것도 있고.. 어떤 동작이 어느 application에서 취해지는지 확인이 어려울 경우, subversion을 통으로 find하는 습관이 조금 있었습니다. 그리하여.. 개발서버에 application subversion을 거의 통으로 받아놨으니.. (용량도 꽤 차지하지요../웃음/) 그런데 어느날 우연찮게 개발서버의 소스가 날아갔습니다. (물론 백업본이 있어서 어느정도 복구는 되겠지요, 시간이 문제지..) 문제는 당장 뭔가 작업을 해야하는데.. 이게 도대체 어느 application을 뒤져봐야하는지 모른다는 점... 소스를 다 받아놨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수정해야 하는) application을 쉽게 찾고 개발 할 수 있었습니다, 이럴때 크게 도움이 되네요^^;; 비록 최신 소스는 아니..
SIS가 정보보안기사로 승급했다는 소식을 듣고 관심이 생겨서 시험에 응시를 했는데요,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시험 장소에는 준비도 제대로 되지 않아서 허둥지둥 하는 감독관들, 시험교실에 이름이 누락되서 시험장소를 찾지 못하는 사람들.. 건물은 북관/남관으로 나뉘어진것 같은데.. 북관이 어디인지, 남관이 어디인지.. 막상 건물 앞에 가봐야 A4에 출력되어 있는 건물 이름.. 기사시험 시험지는 A4용지 양면 인쇄.. 시험 퇴실시간은 몇시인지도 모르는 감독관님... (10시20분쯤 응시자가 나가도 되냐고 질문하니 내보내줬다가.. 복도 감동관에게 제재당하고..) 아무리 처음 실시된 시험이지만.. 좀 너무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본인 이름도 시험교실에 누락되어 있어서 시험본부(?)라는 곳으로 향해보았는..
신입시절부터 회사 같은팀 생활을 함께한 동기가 있습니다. 그 동기가 오늘을 마지막으로 회사를 그만두고 이직을 합니다. 함께 막내로서 고생하고, 고참들에게 혼도 나고.. 회식에서 만취한 날에는 서로 챙겨주고, 때로는 나름의 넋두리도 들어주며.. 그렇게 서로를 의지했는데, 이제는 그럴수 없겠지요, 참 성실한 친구였습니다. 회사에는 꼭 필요한 친구이기도 합니다. 고향을 떠나 서울로 올라왔기 때문에 주변에 친구가 많지 않습니다. 그와중에 회사에서 매일 만나는 동갑내기 동기는 인생에 큰 힘이 되어주고는 했습니다. 사실 이 친구의 이직 결정을 알게 된 것은 꽤 오래전입니다. 함께할때의 시너지효과를 무시할 수 없기 때문에.. 붙잡고 싶은 마음도 있었지만 그러지 않았습니다. 각자의 길이 있고, 목표와 꿈이 있을테니까요..
직장생활하면서 마인드 컨트롤이나, 자기 감정을 들키지 않는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더욱이 요즘같이 SNS가 발달한 사회에서는 더욱 그렇지요.. 감정에 치우쳐 SNS에 불만토로(?)하는 글이 쏟아지는 것을 볼때마다 무척 가슴이 아픕니다. 좋든,싫든 대외적(공개적)으로 표현할 필요는 없는데 말이죠 (물론 개인 공간이고, 개인 자유라고 하면... 말문이 막힙니다^^;) 여하튼 어수선한 요즘, 마음을 조금 가다듬을 필요가 있을듯 싶습니다. 라고 말하고... 요즘 두루두루 관심가는 분야가 많아서 모게임업체의 프로그래밍 대회도 신청을 해놨더랬죠... 어떤쪽으로든 좋은 경험이 될것은 분명해보입니다 ^^
요즘도 최신 스마트폰을 무료로 교환해준다는 전화가 종종 오는데요,오늘 오전에도 전화가 왔습니다. 평소같으면 관심없습니다, 하고 끊었겠지만, 오늘은.. 요즘 관심가는 갤럭시노트2를준다는 말에 솔깃해서 잠시 통화를 했습니다. 상담원 : 사용하시는 기기 반납하시면 아이폰5나 갤럭시노트2를 무료로 드립니다~본 인 : 근데 요금이 좀 비싸지 않나요? 상담원 : 4만2천원 요금제를 사용하시면 저렴하게 이용 가능하십니다~본 인 : 그 요금제는 데이터가 너무 적잖아요, 상담원 : 평소에 데이터 사용량이 얼마나 되십니까~?본 인 : 5Gb정도 사용하고 있어요, 상담원 : 3G로만요??본 인 : 네, 3G만 사용해요, 상담원 : 그럼 6만2천원 요금제를 사용하시면 6Gb를 사용가능하십니다~본 인 : 그건 너무 비싸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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