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하고 100배 일 잘하는 개발자 모시기저자조엘 스폴스키 지음출판사위키북스 | 2007-09-18 출간카테고리컴퓨터/IT책소개최고의 인재를 뽑아서 최고의 팀을 만들자 !최고 수준에 있는 소... 취업(이직)을 준비하고 있는 사람이나, 혹은 회사에서 이력서와 면접을 진행하는 관리자 모두 읽으면 좋은 책입니다. 책 후미에 나오는 "조엘 테스트"는 더 나은 소프트웨어 개발을 위한 방향을 제시하고 있으며, 더 나은 개발자를 채용하기 위해서 어떤 방법을 사용해야 하는지 꽤나 자세히 기술되어 있습니다.(책을 읽고 개개인의 차이는 있겠지만) 인재채용 담당자(예를 들면 인사팀) 보다는 면접을 진행하는 관리자(개발 팀장급)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책이네요. 본문에도 있듯이 개발을 모르는 사람이 이력서를 검토한다는것 자체..
도와주세요 팀장이 됐어요저자신승환 지음출판사위키북스 | 2008-07-03 출간카테고리자기계발책소개[장면#1]“김대리! 이번 프로젝트는 자네가 맡게나.”“네? 제... 오랜만에 재밌게 읽은 책입니다.소프트웨어 개발 회사에 근무하고 있다면 더욱 공감 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딱히 팀장이라는 직함이 없어도 회사 생활하면서 보고 느낀 것들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 있기 때문에 누구나 가벼운 마음으로 읽을 수 있겠습니다. 책을 다 읽고 덮는 순간. 그걸로 끝이 아니라.. 느끼는게 많았는데 여러사람이 읽고 공감했으면 좋겠네요 :)물론.. 제일 먼저 제 주변 사람들이 읽었으면 합니다.
소프트웨어 빌드 시스템 원리와 활용저자피터 스미스 지음출판사에이콘출판 | 2014-07-31 출간카테고리컴퓨터/IT책소개소프트웨어 빌드의 기본 개념부터 숙련된 전문가급 조언을 제공한다... 빌드 시스템과 Makefile에 평소 관심이 많았는데 나름 재밌게 읽은 책입니다.중간중간 관련분야가 아니라 지루한 부분도 있었지만.. 얻고자 하는 부분은 확실히 얻었네요. 사실 책의 대부분의 내용은 무엇에 도움이 되었다기 보다는 배경지식을 넓히는데 일조하는 것같습니다. 물론 배경지식과 안목이 넓어지면 좋은 개발을 할 수 있겠죠? :)
메모의 기술저자사카토 켄지 지음출판사해바라기 | 2005-03-17 출간카테고리자기계발책소개새로운 주제, '메모' 비즈니스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디... 평소 메모하는 것을 좋아하지만, 스스로 뭔가 정리가 안되는 부분이 많았는데"메모의 기술"이라는 책을 접한 후로 많은 부분이 개선되었습니다. 책에는 메모의 정의나 방법에 대해서 기술되어 있을뿐 아니라 우리가 메모에 대해 오해하고 있는 부분도 지적합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문구는"메모는 기억하기 위함이 아니라, 잊어버리기 위한 것이다" 읽는 순간, 아차 싶었지요.굳이 기억할 필요가 없는 것을 메모하지 않으면 항상 기억해야 한다는당연한 논리를 깨우쳐줍니다. 이래저래 개인적으로나 회사에서 메모해야 하는 경우가 많았는데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Simple and Usable 단순한 디자인이 성공한다저자자일즈 콜본 지음출판사에이콘출판 | 2012-07-20 출간카테고리컴퓨터/IT책소개모바일 기기가 사람들의 삶에 밀착되면서, 걷거나 운전을 하는 등... Simple and Usable 단순한 디자인이 성공한다 뭔가 당연한것 같은데 놓치고 있던 것들이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개발자의 생각은 개발에 갇혀있기 마련입니다. UX라 하면 당연히 고객을 위한 디자인이어야 하는데 말이죠.. 고객을 위한 UX에 대해 다시금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준 책입니다. 직접 디자인 할일이 없더라도, 책은 고객의 입장에서 필요한것과 복잡한것. 그리고 단순한것에 대해서 이야기 합니다. 또한 그 방안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개발자도 어떠한 제품(리모콘?)에 있어서는 곧 ..
Git, 분산 버전 관리 시스템저자트라비스 스위스굿 지음출판사인사이트 | 2010-01-29 출간카테고리컴퓨터/IT책소개네트워크가 다운되어도 소스코드의 변경 이력을 확인할 수 있다면?... 회사가 SVN을 기반으로 코드 관리를 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하며 Git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친숙하지 않은 관리 툴을 사용하려니 막연함이 많았는데요, "Git, 분산버전 관리시스템" 은 관리시스템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에게도 큰 도움을 줄 수 있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SVN의 명령어와 매칭 시켜서 소개해주는 부분 덕분에 더 쉽게 이해가 되었네요) 또한 Git을 테스트 할 수 있는 소스를 내려받을 수 있는 주소를 제공합니다. 간단한 명령어 몇개는 쉽게 테스트 할 수 있겠습니다. 어떤 툴이 더 좋..
읽기 좋은 코드가 좋은 코드다저자더스틴 보즈웰, 트레버 파우커 지음출판사한빛미디어 | 2012-04-06 출간카테고리컴퓨터/IT책소개* 더 나은 코드를 작성하는 간단하고 실전적인 테크닉!이 책은 ... 아침 독서 습관을 기르기 위해 찾은 책입니다. 모든 개발자의 정서와 상황에 맞지 않을 수도 있지만, 분명 공감이 되는 부분은 있습니다 :) 사용하는 언어가 책과 다르다고 해도 변수나 함수 사용에 대한 일반적인 고민에 대해서도 언급됩니다. 뭔가 평소에 건성으로 넘어가는 변수 이름 짓기나, 루프도 이 책을 읽고 난 다음에는 조금 더 고민하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꼭 책을 봐야만 느끼는 걸까요...) 여하튼, 가볍게 읽기 좋은 책입니다 ^^
MONGODB 완벽 가이드저자크리스티나 초도로우, 마이클 디롤프 지음출판사한빛미디어 | 2011-05-30 출간카테고리컴퓨터/IT책소개대용량 데이터 베이스용 NoSQL의 진수를 만나라! 웹 어플리케... NoSQL(Not only SQL)의 입문 서적으로 읽은 책입니다. MongoDB는 [빅데이터] 라는 단어가 나오고 시대가 점점 nosql로 흐르다 보니 하둡과 더불어 각광 받는 DBMS입니다. 객체지향 언어를 많이 다뤄보지 못한 개발자로서 생소한 내용이 많았는데요, 하나씩 실습을 통해 나아가면 이해하기 쉽겠습니다, 우선 책의 예제가 python과 많이 연동 되는것을 고려했을때, 선수과목으로 python 문법을 어느정도 숙지하는 것도 도움이 되겠네요, 물론... 가볍게 읽을 만한 책은 아니므로.. 여러번..
소프트웨어 산책저자임백준 지음출판사한빛미디어 | 2005-05-30 출간카테고리컴퓨터/IT책소개재미있게 풀어 쓴 소프트웨어 상식과 프로그래밍을 주제로 쓴 소설... 책을 다 읽고 나서, 제목 그대로 정말 소프트웨어를 산책 하고 난 기분이었습니다. 개략적인 소프트웨어 용어나, 역사를 가볍게 다루고 (가볍다지만 관심을 갖지 않으면 기억에는 오래 남지 않습니다) 개발 언어나 그 시절 방법론(이를테면 객체지향)의 아버지(?)에 대한 소개와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접근하다보면, 어느덧 배경지식으로 꽤 쓸만한 정보들이 많이 있으므로 추천합니다 ^^
비주얼라이즈 디스저자네이선 야우 지음출판사에이콘출판 | 2012-04-26 출간카테고리컴퓨터/IT책소개데이터를 보여주는 새로운 방법! 누구나 쉽게 만드는 크리에이티브... 최근 데이터의 표현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졌는데, 마침 회사 팀장님의 권유로 읽게 된 책입니다.. 별 생각 없이 읽어 나가기 시작했으나.. 이리저리 느끼는 것도 많고 반성하게 되는 부분도 많았습니다. 그간 데이터(어쩌면 방대한)는 있었지만, 그것에 대한 표현(그래프든 차트든..)은 GUI 개발팀에 넘기고 신경을 쓰지 않았던게 사실입니다. 사실 엄연히 그쪽팀의 역할이라고 생각했고 일의 경계가 있다고 생각했으니까.. 결과물을 받고 나서 만족스럽지 않더라도 "이게 UI에서 표현할 수 있는 한계겠지," 하고 두리뭉실하게 넘기는게 많았는데 (왜냐..
글로벌 소프트웨어를 꿈꾸다저자김익환 지음출판사한빛미디어 | 2010-09-30 출간카테고리컴퓨터/IT책소개이 책은 실리콘밸리의 소프트웨어 회사와 국내 소프트웨어 회사의 ... 회사에서 보름 가량 시간을 투자해서 읽은 책, 기업에 대한 컨설팅이 주를 이루고, 기업의 개발 문화가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간지러운 곳을 제대로 긁어주고 있습니다. 또한 본인 회사도 컨설팅을 받으면서 했던 "아 우리는 그대로 할 수가 없어, 그런식으로는 일정을 따라갈수가 없다." 등의 핑계가 책에 그대로 전해졌습니다. 이 책은 개발자만을 위한 책이 아닙니다. 관리자, 영업, CEO 모두를 위한 책입니다. 끝으로.. 어디서 본건 있어서 유리한(편한)것만 흉내내지 말고, 모두가 정식 프로세스를 따라야 할 것입니다.
서브버전을 이용한 실용적인 버전 관리저자Mike Mason 지음출판사정보문화사 | 2006-03-20 출간카테고리컴퓨터/IT책소개오픈 소스 버전 관리 시스템인 서브버전(Subversion)의 ... 입사해서 처음 서브버전이라는 것을 다루었고, 퍽 생소하기만 했습니다. 그리고 그 기능을 알아 갈 수록 큰 프로젝트를 다룸에 있어 안전하고 확실하게 다수의 인원이 동일한 코드를 다룰수 있다는 매력에 빠졌고, 필자를 서브버전의 세계로 인도한 책입니다. 간단한 명령어들은 구글링을 통해 알아가는것이 빠르겠지만, 어느정도 명령어에 익숙해졌더라도, 좀 더 깊이 있게 알고 싶다면 권하고 싶은 책입니다. (적어도 서브버전을 생성해보고 원리를 알아야 사고도 덜 치겠지요?) 평생 svn up, svn ci, svn co, sv..
TCP/IP가 보이는 그림책저자ANK Co. Ltd, Ltd 지음출판사성안당 | 2007-09-10 출간카테고리컴퓨터/IT책소개TCP/IP 그림 입문서. 이 책은 네트워크와 관련된 다양한 용... 네트워크를 처음 접하면서 개념 잡기 좋은 책입니다, 책 제목 그대로 그림을 위주로 설명하고 있어서 네트워크 관련 기본 지식을 쉽게 쌓을 수 있습니다. 이를테면 이더넷 규격(규격에 따른 전송 속도나 전송 거리)이라든가, Packet Header의 구조 등 다양한 부분에 대해 가볍게 공부할 수 있습니다. 꼭 네트워크 관련 업종에 종사 하지 않더라도, PC의 보급과, 스마트해지는 세상에 발 맞추기 위해 배경지식으로도 좋을듯 싶습니다 ^^
임베디드 프로그래밍 C코드 최적화저자김유진 지음출판사한빛미디어 | 2008-02-29 출간카테고리컴퓨터/IT책소개최적화는 프로세서, 컴파일러,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 자원과 같... 팀의 고참으로부터 추천을 받고 구매하게 된 책, 얇고 작은 책이라 가볍게 읽을 수 있지만, 내용이 그리 가볍지만은 않습니다. 물론, 많은 경험과 지식이 있다면 화장실 책(?) 처럼 쉽게 읽을 수 있지만... 여튼, 책 내용은 두 사람의 대화로 흘러가고, 쉽게 할 수 있는 실수를 고치고, 코드를 어셈블로 비교해서 최적화 루틴을 일깨워 줍니다. 뭐랄까.. 한층 더 성능에 관련된 코드를 작성할 수 있는 팁이라고 해야되나.. 가벼운 책이지만, 배울것이 많은 책입니다. 추천 도서로 올려 봅니다^^
리눅스 커널 내부구조저자백승재, 최종무 지음출판사교학사 | 2008-09-20 출간카테고리컴퓨터/IT책소개이 책은 리눅스를 모르는 사람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으며, 실습... 사수가 구매한 책으로 우연히 보게 된, "리눅스 커널 내부구조" 평소에 "리눅스 커널의 이해" 책만 보다가 두통이 사라지질 않았는데, 꽤 쉽게 풀이된 책입니다. (사실 그래도 제겐 좀 어렵네요;) 쉽게 접근하면 쉽게 알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 기본기를 다지기 좋고, 조금 더 커널과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 추천합니다^^
리눅스 커널의 이해저자다니엘 보베이, 마르코 체사티 지음출판사한빛미디어 | 2006-09-29 출간카테고리컴퓨터/IT책소개리눅스 커널이란-. 커널은 말 그대로 메모리에 상주하여 시스템 ... 커널 교과서라고 해도 손색이 없는 도서, (절대 입문 서적은 아닙니다) 번역판으로 보다가 의아한 부분은 원서의 설명을 보는것이 깔끔합니다. 사실 중간중간 억지 번역이 조금 있기 때문에 정확하게 의미 전달이 되지 않아 뜻이 모호한 부분이 종종 있습니다. 이를테면, 11장 "pending signal queue"나, "shared pending signal queue"모두 번역판에는 "대기중인 시그널 큐"로 되어 있습니다, 분명 둘은 다른것인데 말이지요... 여튼 참고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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