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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에 위치한 하남돼지집을 갔습니다. 하남돼지집은 고기를 구워주기로 유명한 전국 체인점입니다.
입구에 인상적인 문구가 있네요.
"결국 다시 오게 된다"
중간중간 인상적인 인테리어가 눈에 들어옵니다.
주문을 하면 기본적인 밑반찬이 제공됩니다. 당연히 리필이 됩니다. (이곳은 셀프가 아닙니다. 필요하면 직원에게 말해서 제공받으면 되겠습니다.)
메뉴판을 찍어봤습니다. 실내가 어두워서 화질이 좋지는 않네요.
식사메뉴와 주류에 대한 메뉴도 촬영했습니다. 메뉴판에 적혀있는대로 모든 고기는 초벌되어 나옵니다.
곧 주문한 고기가 나오고 직원이 손수 구워줍니다. 주문량이 많을 때는 추가 주문시 오래 기다릴 수도 있습니다. 미리미리 시켜야 쉬는 시간 없이 꾸준히 먹을 수 있겠죠?
노릇노릇 익기를 기다립니다.
구워진 고기는 옆에 철판으로 손수 이동시켜 줍니다. 고기가 타는 것이 방지되겠네요.
다들 바르게 고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
익은 고기를 한쌈 싸서 먹어봅니다.
배불리 먹고 나오는길에 또 인상적인 문구가 보입니다.
제공 받는 서비스와 고기 질에 비해 가격은 꽤 저렴한 편이라고 생각됩니다. 또한 고기를 직접 구워주니 먹는데 집중할 수 있고 일행과 소통할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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