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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으로 회사를 옮기고 제일 비싼 점심을 사먹었습니다.


메뉴는 샤브샤브!


바르미샤브샤브 칼국수에 12시 30분쯤 도착했는데도 대기표를 받고 기다려야 했습니다. 


대체 얼마나 맛있길래...??


문의 : 02-6235-2600


샐러드바가 무료이용 가능하답니다. 점심은 약간 할인되서 쇠고기 샤브샤브를 11,800원에 즐길 수 있네요.


긴 시간을 기다려서 입장했습니다.


항상 그런건지, 아니면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아직 이어지고 있는건지 실내가 전등으로 꾸며져있습니다.


작은 연못처럼 꾸며진 공간도 있는데, 깨진 소주잔이 발견되어 살짝 아쉽더군요~ 어떤 취객의 만행이겠죠?


크리스마스 트리로 꾸몄을법한 나무입니다.


테이블에 앉아서 보니 안내판이 있네요. 어린이 입장료는 5,000원이랍니다.


자리마다 인덕션이 있습니다. 샤브샤브를 위한거겠죠?


곧 주문한 샤브샤브가 나왔습니다. 끝에 살짝 그을린 자국이 있는데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 

원래 그런건지 어쩐건지ㅎ 배고파서 그런거 생각할 여력이 없었네요.


이제 자리에서 일어나서 샐러드바를 둘러봅니다. 일반 샐러드바와 같이 다양한 음식이 있네요.


후식 종류도 다양하게 있고요~


메인처럼 보이는 고기류도 있습니다~


디저트를 위한 음료도 당연히 비치되어 있고요~


샤브샤브의 맛을 더해주는 재료들입니다.


한접시 잔뜩 퍼왔습니다.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아무래도 밥을 먹어야 하기 때문에 퍼왔습니다 ^^


육수가 끓기 시작하면 준비한 재료를 넣어야 합니다.


재료 준비는 완료 되었네요~


이제 샤브샤브도 투입합니다.


샤브샤브를 다 즐기고 난 이후에는 면사리를 넣어 먹을수 있습니다.

우리 테이블은 육수 조절에 실패해서 다소 밍밍한 면을 먹어야 했습니다.


보글보글 맛있게 끓지만.. 역시나 육수 조절의 실패로.. 싱거웠습니다.


후식으로 과일과 빵을 담아왔습니다.


빠질수 없이 아메리카노도 한잔 가져왔습니다. 커피 맛은.. 음.. 약간 아쉬운? ^^;


삼성역에 다른 샐러드바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처음 가본 샐바여서 그럭저럭 만족 스러웠네요~

줄서서 먹을 정도는 아닌것 같지만.. 샐러드바가 그리울 때면 또 찾게 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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