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774005.html 박근혜 대통령 탄핵 가결대국민 승리의 날. 역사는 오늘을 어떻게 기억할까?수차례 연속 된 주말 촛불집회도 이제는 끝이 나겠구나. 이번주는 축제의 촛불이 올라가겠다. 하지만 끝난게 끝난게 아니겠다. 그 뒤에 있는 더 커다란 집단까지 깨끗하게 정리해야 한다. 아울러 현재까지 발생한 모든 사건의 진상은 명확히 규명해야 할 것이다. 최순실 사태, 세월호 7시간의 흔적, 등등.
gitlab 운영 중 서버의 IP를 변경하게 되면 이것저것 신경써줘야 하지만 특히 아래 내용을 확인해줘야 한다. 일반 유저들이 프로젝트 clone을 위해 복사하는 주소인데 여기 노출되는 주소도 정상적으로 변경이 되어야 하겠다. 우선 변경하는 방법은 서버에서 아래 파일을 수정하는 것이다. /etc/gitlab/gitlab.rb ## Latest options listed at https://gitlab.com/gitlab-org/omnibus-gitlab/blob/master/files/gitlab-config-template/gitlab.rb.template ## Url on which GitLab will be reachable.## For more details on configuring extern..
새로 생성되는 Container는 기본적으로 docker0 인터페이스를 사용하고, 별다른 설정을 건드리지 않았다면 bridge 모드로 동작한다. 또한 Container의 IP는 docker가 관리해줘서 172.17.0.0/16 대역으로 설정된다. 일종의 DHCP leasee 같은 개념이 되겠다. 여기서 한가지 알고 넘어가야 하는 사실은 IP가 유동이라는 사실이다. 한번 Container가 올라오면 IP가 변경될 일이 없지만 Container를 재시작하는 경우 때때로 IP가 변경된다. 아래와 같은 예를 들어보자. 이렇게 운영중이던 서비스에서 Docker 재시작으로 인해 2번 Container (172.17.0.3) 를 먼저 시작하고 1번 Container (172.17.0.2) 가 시작되었다면 Docker..
[ 최초 이미지 다운로드 ]아래처럼 이미지 다운로드를 진행한다. docker pull :docker search를 통해 어떤 버전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지에 대한 내용은 차후 포스팅예를들어 보면 다음과 같다. docker pull centos:6.7 [ 컨테이너 생성 ]아래와 같이 생성한다. -v, -p 는 옵션이니 생략 가능하며 적절하게 수정할 수 있겠다. docker run -d -it --name -v /pkg:/pkg \ -p 8081:80 -p 8026:25 : /bin/bash 잠깐 구문을 뜯어보면 컨테이너 이름은 에서 지정 될 것이고, 컨테이너를 생성하기 위한 이미지는 :에 centos:6.7 처럼 넣어주면 된다. -v는 host에 pkg라는 디렉토리를 guest에서 /pkg라는 디렉토리..
부대찌개+제육이 생각나면 들린다는 의정부 부대찌개입니다. 삼겹살도 같이 판매하지만 저녁에 와본적은 없네요~일단 간판에 메뉴가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메인 메뉴 부대찌개를 시켰습니다. 기본적으로 양념을 골고루 풀어줍니다.찌개가 끓기 시작하면 사리를 넣습니다. 기본적으로 사리는 약간씩 제공되는데 필요에 따라 요구하면 더 주기도 하시네요.은근히 부대찌개와 궁합이 잘 맞는 제육입니다. 양이 생각보다 푸짐해서 넉넉히 먹을 수 있습니다. 부대찌개 생각나면 한번 들려봅시다.
이번에 찾아간 곳은 대치동에 위치한 "한국관" 입니다. 점심 식사가 푸짐하고 저녁에는 삼겹살로 회식이 가능하니 여러모로 좋은 장소입니다. 사실 일주일에 한번은 찾아 갈 정도로 단골이기도 하고요. 일단 외관은 아래처럼 깔끔합니다. 홀도 꽤 넓습니다. 좌식은 없기 때문에 참고하셔야 합니다. 아무래도 점심때라 그런지 삼겹살 굽는 테이블은 찾아 보기 힘들군요. 메뉴는 아래와 같습니다. 점심으로 즐겨먹는 김치찌개를 시켜놓고 기다리는 동안 밑반찬이 나옵니다. 반찬 종류는 매일 바뀌기 때문에 질리지 않습니다. 김치찌개에는 라면사리가 기본 제공됩니다. 때때로 사리를 더 달라고 하면 서비스로 주시니 밀가루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이보다 좋은 곳은 없겠네요. 보글 보글 맛좋게 끓습니다. 김치찌개가 끓는 동안 돌솥밥에 밥을 퍼..
얼마전 데스크탑을 Ubuntu로 변경하고 가상머신에 win7을 설치했는데 guest os에서 사운드가 나오지 않는 문제를 겪었다. 음악을 못듣는건 둘째치고 모든 경고나 알림 등을 받을 수 없는게 좀 타격이 컷다. 관련해서 조금 검색해보니 host와 guest간의 호환성이 있는 사운드 카드가 따로 있는 모양이다. 우선 virtualbox에 사운드 설정을 아래처럼 변경해준다. 캡쳐는 guest가 활성화 되어 있는 상태라 설정이 음영으로 disable되어 있는데 guest를 종료하고 설정해야 한다. 아마도 기본설정이 "인텔 HD 오디오" 일 텐데 아래처럼 ICH AC97로 변경해준다. 이게 끝이다. 무척 간단하게 해결 되었네. ICH AC97 드라이버는 아래 경로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하니 참고하자. http:/..
"텐서플로 첫걸음"은 요즘 한참 관심 있어서 공부 중인 TensorFlow 책입니다. 머신러닝의 개념을 잡고 바로 실습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좋은 입문 서적이지요. 다른 동영상 강좌나 슬라이드를 통해 이미 어느 정도 배경 지식이 쌓인 상태로 책을 접했는데, 초심자가 공부하기에도 무척 좋은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물론 심오한 알고리즘이나 수학적인 내용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가볍게 읽을 수 없는 책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아직 국내에 별다른 입문 서적이 없기 때문에 독보적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 책도 번역 본이지만 원문에 없는 내용도 일부 포함하고 있음) 아마도 당분간은 인기가 지속될 듯 싶네요. 아울러 책의 저자가 tensorflowkorea의 운영도 맡고 있기 때문에 실시간으로 질문도 가능하다는 ..
어느덧 데이터=돈 인 시대가 왔다. 한참 인공지능, 머신러닝, 딥러닝 등으로 IT는 붐을 이루고 있는데 사실 이 모든 것이 "데이터"가 기반이 되어야 한다. 바로 supervise 때문인데, 돈이 된다고 해서 무작정 데이터를 모으기만 한다고 끝이 아니다. 이 데이터를 어떻게 효과적으로 정렬하고 뽑아낼 수 있는지, 그것이 핵심이다. 헬로 데이터 과학은 이러한 측면에서 꼭 개발 지식이 있어야 하는 것이 아닌, 일반인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엑셀을 기반으로 데이터를 다룬다. 나의 생활 패턴에서 의미 없어 보이던 데이터에서 값진 데이터를 뽑아내는 과정까지. 빅데이터 전문가가 되기 위한 첫걸음 같은 입문서가 아닐까 싶다.
요즘 나프다(나는 프로그래머다)로 한참 바쁘신 임작가님의 책. zdnet에 칼럼을 연재하고 계신데 연재 된 내용을 묶어서 책으로 발간하셨다. 모니터나 전자기기로 글을 읽는 것 보다는 책 냄새를 맡으며 책장 넘기는 재미를 갖고 있는 나에게는 무척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기에 바로 구매. 대살개문(대한민국 개발자를 살리는 문화)은 한국 프로그래머의 현실을 적나라하게 비판하고 직시하고 있으며 배울 수 있는 내용 또한 알차게 준비되어 있다. 칼럼을 묶은 내용이기 때문에 처음부터 끝까지 정독 할 필요는 없고, 컬럼 별로 끊어 가볍게 읽기에 무척 좋다. 읽다보면 무언가 알 수 없는 힐링을 받게 된다. 우리의 상황을 누군가 이해해주고 있기 때문일까? 아니면 혼자가 아니라는 느낌 때문일까? 대한민국에서 program..
장점IP67 인증으로 방수가 된다. (생활방수 정도)만보기를 처음 써봤는데 생각보다 정확함 (제자리에서 팔만 흔들거나, 팔을 흔들지 않고 걸어도 측정 됨)한번 완충으로 오래 사용 가능. 배터리가 평균 보름은 간다고 함 (APP 알림을 켜니 소모가 조금 심함. 그래도 일주일은 갈 듯)굉장히 가벼움. (모듈이 7g, 고무 줄 까지 19g)스타일이 나름 괜찮음 (다른 스마트워치는 안써봐서 모름...)멍청하게 자리에 계속 앉아있을때가 많은데 1시간 동안 움직임이 없으면 알림을 줌 단점방수는 되지만 착용하고 샤워하니 샤워기 물에 터치가 된다. 배터리 소모가 평소보다 빠름 - 하루에 평균 2%정도 소모하는데 샤워하고 나오니 2%가 사라짐)정전식 터치방식이라 내게는 약간 불편함. 기타 기능배터리가 5% 남으면 진동으..
virtualbox에서 OS(CentOS-6.4 64bit)를 복제하고자 할 때 인터페이스에 문제가 발생합니다.(모든 네트워크 카드의 MAC 주소 초기화 활성화 했음) 문제 내용은 eth0가 사라진다는 것인데요.eth0가 사라지고 eth1가 생깁니다. 이것은 아마도 virtualbox에서 MAC주소를 초기화 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입니다.(32bit 복제 시에는 문제 없음) 해결 방법은 아래 파일을 직접 수정하는 겁니다./etc/udev/rules.d/70-persistent-net.rules eth0의 MAX주소가 원본 이미지와 동일하네요. 그래서 부팅 시에 인터페이스 생성에 실패하고 다음 인터페이스인 eth1을 생성했던 겁니다.이제 eth0 부분을 삭제하고 NAME="eth1"을 NAME="eth0"로..
회식으로 잠실역에 위치한 로운 샤브샤브를 찾았습니다.정~말 오랜만에 술이 없는 회식이네요. 평일 런치는 가격이 저렴합니다. 출입구가 화려하네요, 샐러드바가 함께 있기 때문에 다양한 음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로운도 레스토랑으로 취급되나 봅니다. 실내 공간은 생각보다 넓습니다. 테이블간 간격도 넓어서 방해받지 않습니다. 육수는 처음을 제외하고는 셀프로 갖다 먹을 수 있습니다. 다양한 육수가 존재하네요~ 샤브샤브에 넣을 신선한 재료가 다양하게 있습니다. 특이하게도 이곳은 고기도 셀프 입니다. 음식을 남기면 3,000원 벌금이라고 하네요~ 욕심 부리지 말고 먹을 만큼만 갖다 먹읍시다.많이 흔들렸지만 유일하게 촬영한 가격표 입니다. 깔끔한 테이블 세팅~ 로운을 제대로 즐기는 방법이 적혀잇습니다. 육수는 네가지 ..
nmap은 보통 host의 열린 포트를 확인하는 용도로 많이 사용 된다.사실 nmap은 더욱 많은 기능을 내장하고 있는 생각보다 큰 프로젝트인데, 이번에는 host의 ciphers를 확인하는 방법에 대한 명령어를 확인해본다. nmap --script ssl-enum-ciphers.nse example.com -p 25 example.com의 25번 포트(smtp)에서 사용 가능한 ciphers 리스트를 확인했다.사용 가능한 protocol별로 ciphers가 명시 된다. 재미있는 것은 위에 나열 된 순서로 Client Hello에서 ciphersuite를 찾는 다는 것. 또한 cipher의 강도도 알파벳으로 명시가 되니 사용자 입장에서 무척 편리하다. - cipher를 찾는 다른 알고리듬도 존재 한다. ..
TLS 연결 단계 중 client hello를 살펴 본다. TLS연결은 Client Hello로부터 시작이 되고,client는 자신이 사용할 수 있는 가장 높은 protocol 버전과 ciphersuite 리스트를 전송한다. 아래는 이와 관련 된 wireshark의 일부 내용(Client Hello)이다. server는 client hello 메시지로부터 protocol을 선택(높은 것 부터 확인해서 서버에서 사용 가능한)하고ciphersuite도 선택하게 된다. (선택하는 알고리듬 방식은 다양한 듯)아래는 이와 관련 된 wireshark의 일부 내용(Sever Hello)이다. 정상적인 선택이 되지 않으면 연결을 종료하며, client는 TLS connect failed를 전달 받게 된다.답답한 것은 ..
많은 파일 이름에서 특정 패턴을 찾아서 일괄 변경하기 위한 시도는 오래전부터 있었습니다.아마도 가장 흔한 방법이 rename 일텐데, rename의 설치 방법에 따라 동작 여부가 약간 달라 문제가 있죠. 일반 pkg에 built-in되어 있는 rename은 파일 명에서 패턴을 찾아 변경하는 옵션이 제공되지 않습니다.그래서 shell로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결과부터 놓고 풀어나갑니다.아래는 파일 이름에서 A_A를 찾아 B_B로 변경하는 명령어 입니다. $ find . -type f | xargs -I{} sh -c 'mv -v $0 ${0/A_A/B_B}' {} ; 하나하나 풀어가며 의미를 알아봅니다. $ find . -type f현재 폴더에서 파일 리스트를 가져옵니다. $ find . -type f..
여러가지 이유로 웹셸(Web-Shell)이 필요 했습니다. 보통 Shell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terminal에 접속을 해야 하는데, 이때는 console이나 telnet, ssh등의 서비스를 이용하게 됩니다.또한 그러한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putty나 Xshell등과 같은 접속 프로그램이 필요하죠. - OS가 Linux, Unix같은 계통이면 패스.. 또한 80 포트는 열려 있지만 보안상의 이유로 telnet, ssh는 막혀 있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그리하여 80으로.. 웹 브라우저에서 사용할 수 있는 Shell을 만들게 됩니다. 단, 일반 bash와는 다르게 모든 명령어를 사용할 수 있을 필요는 없습니다.어쨌든 보안을 생각해야 하므로 시스템에 장애를 유발할 수 있는 무언가는 안됩니다. - r..
웹, 크롤링, 자동화, HTML, 슬랙, 패킷... 사진 이러한 걸로 무엇을 만들 수 있을까? 나이가 먹을 수록.. 경력이 차오를 수록.. 보이지 않는 레벨의 코딩보다는 눈에 바로 보이는 그런 코딩에 흥미가 생긴다.이를테면 삶을 좀 더 윤택하게 해주는.. 그런 "무언가" 나중에 나이가 더 들고 나서 딸 아이가 "아빠는 하는 일이 뭐야?"라고 질문했을 때 어떤 대답을 할 수 있을까? 어린 딸 아이를 이해 시킬 만한 그런 일을 하고 있으려나... 그나마 다행인 것은 코딩에 흥미를 잃지 않고 있다는 점...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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