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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를 활용한 자연어 처리"는 자연어 처리 분야에서 가장 인기 있는 인공 신경망 기반 알고리즘인 트랜스포머(Transformer)를 소개하고 있는 책입니다. 이 책은 트랜스포머의 원리와 작동 방식, 그리고 구현 방법까지 자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각 장마다 실습 코드가 제공되어 있기 때문에, 실제로 트랜스포머를 사용해보며 이해할 수 있습니다. 책 속에는 자연어 처리를 위한 주요 기법들도 소개되고 있기 때문에, 자연어 처리를 처음 접하는 사람도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이 책은 트랜스포머를 자세히 이해하고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는 좋은 자료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 책을 읽게 된다면, 트랜스포머가 어떻게 자연어 처리에 적용되는지, 어떻게 구현되는지, 어떤 실제 사례들에 적용되는지 자세히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을 통해 트랜스포머를 이용한 자연어 처리에 대한 기본 지식과 실무 역량을 기를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이 적합한 읽기 자격이 있는지 확인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 책은 자연어 처리와 관련된 기초 지식과 기계학습의 기본 지식을 소개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러한 지식을 이미 습득하신 분들이라면 이 책을 읽기에 적합할 것입니다.
여기까지 ChatGPT(Generative Pre-trained Transformer)로 작성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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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펼쳐보게 되면 🤗 아이콘에 어질어질할 수 있는데 트랜스포머를 제공하는 Hugging Face의 로고인 점을 참고하면 좋습니다. 우선 첫 번째 챕터는 허깅페이스의 트랜스포머 모델을 쉽게 import 해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차근차근 안내해 줍니다. 챕터가 끝날 때쯤 되면 마치 인공지능 전문가처럼 모델을 활용해서 무엇이든 만들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들죠. 하지만 역시나 "은탄환은 없다"는 말로 독자를 진정시켜 줍니다. 그러면서 트랜스포머가 앞으로 풀어야 하는 숙제도 잘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첫 번째 챕터를 포함해서 책을 덮는 순간까지 예제가 아주 잘 되어 있어서 실습하는데 무리가 없습니다. 실습뿐만이 아니라 이 책은 트랜스포머를 중심으로 딥러닝의 다양한 부분을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제가 마지막으로 읽은 딥러닝과 관련된 도서는 최소 2년은 된 것 같은데요, 사실상 배경지식이 바닥인 수준이라는 거죠. 이 상태로 책을 읽으니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100% 이해하지 못한 부분도 꽤 많았고요. 하지만 머신러닝/딥러닝 씬에 계시는 분은 아주 재밌게 읽으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혹시 번역서라서 망설여지시나요? 번역서를 만나면 매끄럽지 않은 번역 품질 때문에 책을 중간에 덮어버리는 경우도 있었는데요. 이 책의 역자는 박혜선 님입니다. 대한민국에서 머신러닝/딥러닝을 공부하는 사람치고 이 분의 책을 거치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인공지능 관련 도서에서 독보적인 역자십니다. 그만큼 번역의 품질이 좋고 많은 사람들이 인정하고 있으므로 안심하고 읽으실 수 있을 겁니다.
요즘 핫하다는 트랜스포머는 이 책 한 권으로 정리하시기를 바랍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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