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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다녔던 직장의 친구가 결혼을 한다고 식사 자리를 마련했다.
참석자는 그 친구가 그 직장에 재직했을 때 친분이 있었던 멤버들.
현재 그 직장에 재직 중인 사람이 없다는 건 함정 (웃음)
다들 사는 게 바빠서 오랜만에 만나는 사람은 1년 이상 되기도 했다.
근황 토크부터 시작해서 업계 이야기까지 줄줄줄.
시간 가는 줄 몰랐다.
다행인 건 다들 더 좋은 기업, 더 좋은 환경에서 일하고 있다는 것.
그리고 업계는 참 좁고, 너무 아둥바둥 살 필요도 없다는 것.
다들 각계각층의 분야에서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그런 사람이 되기를.
그리고 결혼 축하하네 (방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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