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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오랜만에 다음 웹툰에 들어갔는데 미생이 새로 연재가 되고 있더라,
그리고 그 중간에 특별 5부작으로 연재가 되어 있는 오과장의 과거..
공감 가는 내용이 무척 많고, 현실적인 부분을 정확하게 집어 냈다.
물론 주변에 과로로 인해 고인이 된 사람은 없지만, 과장하자면 그렇다는 거지..
중간에 이런 대사가 나온다.
요즘 친구들은 애사심이 없어 !
목숨 걸고 일해야 한다는 대사도 있는데..
과연 그게 맞는가?
일을 하기 위해 사는 것인가.
살기 위해 일하는 것인가..
여하튼 이야기가 좀 엉뚱한 방향으로 흘렀는데,
결론은 !! 미생은 정말 직장인 필수 도서(?)가 아닐런지 싶다 ㅎㅎㅎ 아침부터 먹먹한 가슴으로 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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