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영화나 드라마를 USB에 옮겨서 TV에 연결하고 보는 방식을 사용해왔습니다. 그런데 불편한 점이 있는데, TV에서 지원하지 않는 코덱은 볼 수 없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알아보고 구매한것이 MHL이라는 것인데요, 일단 스마트폰과 TV의 HDMI를 연결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케이블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일단 구매를 하게 되면 아래와 같은 포장 상태입니다. 왼쪽부터.. 핸드폰의 5PIN을 11PIN을 변환시켜주는 케이블이고, 그 케이블을 따라갔을때 보이는게 핸드폰에 연결하는 케이블입니다. 그 다음이 충전용 USB, 그 우측이 TV에 연결하는 HDMI 케이블입니다. 핸드폰 기종에 따라 차이가 있는것 같은데, 충전용 USB를 연결하지 않으면 HDMI에 인식이 안되는 경우도 있더군요? 제 핸드폰 기종은..
PC에서 안드로이드 핸드폰 화면을 그대로 볼 수 있습니다. 네. 말그대로 PC에서 핸드폰 화면을 보고 싶은 마음에 찾게 된 application인데요,우선 PC와 핸드폰에 sidesync 가 설치되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아무 설정도 필요 없습니다. 다만 wifi로 연결할 것인지, usb로 연결할 것인지만 선택해주면 됩니다. sidesync에 대한 설명은 여기를 참고합니다. 아래처럼 깨끗하게 실행되네요. 필요한 경우 회전 기능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영상을 본다던지.. 할때 필요하겠죠? 예전에는 크랙같은 것으로 폰을 조작해서 가능했던것 같은데, 이제는 정식으로 기능이 지원되니 참 편리합니다.또한 폰으로 마우스 커서를 이동시키거나 키보드를 통한 제어도 가능하니 무척 편리하네요 ^^
일전에 logmein의 유료화로 소식으로 인해 새로운 원격제어 툴을 찾고 있었습니다. 대체 용도로 정한것은 바로 TeamViewer인데요, 정보를 찾아보니 이제 Wake-on-LAN 기능도 제공하는듯 합니다. 일단 Teamviewer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http://www.teamviewer.com/ko/ 에 접속해서 다운로드를 받도록 합니다. TeamViewer9가 현재는 최신입니다. 아래처럼 Wake-on-LAN기능에 대한 정보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다운로드가 완료되면 설치셑을 실행합니다.[고급 설정 보기]를 통해 원하는 목록만 선택하도록 합니다. 설치가 완료되면 회원가입을 통해 관리 할 PC를 등록하도록 합니다.이렇게 하면 매번 원격 접속을 위한 ID와 비밀번호를 입력 할 필요가 없습니다. 필요..
생에 첫 스마트폰으로 애플 아이폰4를 약3년 넘게 사용해왔습니다. 처음에는 핸드폰으로 인터넷을 마음껏 한다는것이 참 놀라웠는데요, 어느덧 속도도 따지고 작은 화면에 눈이 아파왔습니다. 겸사겸사 약정도 끝났으니 새로운 핸드폰을 찾던중 눈에 들어온것이 바로 "갤럭시노트3" 오랜만에 구매하는 핸드폰. 구성품은 아래와 같습니다 (이어폰이 빠졌네요) 노트3은 USB3.0을 지원합니다 LTE에 놀라고 USB3.0 속도에 한번 더 놀라게 되네요. 무엇보다 큰 화면이 너무 마음에 듭니다 (전화할때는 다소 불편할수도?) 일단 아이폰을 사용할때는 아이튠즈로 인해 불편한것이 많았는데 이제 그로부터 자유로워진것이 참 좋습니다. 친절한 노트3 총평으로 대략95점. 만족입니다^^
이사를 하면서 집 주소가 바뀌었습니다. 이것저것 예전 주소로 가입되어 있던 카드나, 보험 등 주소이전 신청을 해야 할 것들이 굉장히 많은데요, KT에서 제공하는 주소변경 서비스를 이용하면 간편히(한방에) 진행 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으로 신청 할 수 있지만, 전화로 직접 할수도 있습니다. 음성 안내에 따라 몇가지 정보를 제공하고 음성입력 하면, 약 20분 내에 상담하시는 분께 확인 연락이 옵니다. 이렇게 간단히 확인을 마치고 나면 수일 내에 등록 한 메일로 결과를 받아 볼 수 있습니다. 하나하나 어떻게 진행하나 걱정했는데, 근심이 사라졌습니다. 좋은 세상이네요 ^^
생애 첫 뮤지컬을 관람했습니다. 제목은 "고스트" 영화 "사랑과 영혼"의 한국 뮤지컬 버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우선 첫 뮤지컬 관람인 만큼.. VIP석으로 예매를 했습니다. 2층은 무대의 전체적인 흐름이 잘 보여서 좋지만, 배우의 숨소리가 느껴지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네요.. 반면 1층 VIP석은 배우는 잘보이겠지만 무대 전체가 한눈에 들어오지 않았을것 같습니다. (뮤지컬 고스트는 무대 효과가 꽤 많은 편이랍니다. 좋은 좌석 선택으로 관람하시길) 디큐브시티에 관람했는데 일본 팬클럽에서도 뭔가를 보내왔네요, 사람 냄새 나는 배우랍니다. 여기저기 보이는 광고판에 뮤지컬 관람온것이 실감이 납니다. 포토존도 있습니다. 사람들이 줄서서 사진을 찍네요, 매회 배우들이 다르기 때문에 어떤 배우의 뮤지컬을 볼것인지..
키보드, 마우스, 비디오를 한개로 통일하고 본체를 4개까지 달 수 있습니다. 스위치를 누르면(혹은 Ctrl키 사용) 원하는 PC를 제어할 수 있어서 매우 편합니다. 사실 예전에는 여러대의 PC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모니터도 주르륵... 공간을 상당히 많이 차지했었으니까요, 이 모델은.. 비프음을 제거할 수 없는게 단점이라면 단점이지만.. (PC를 옮길때마다 비프음이 나기 때문에 사무실에서는 다소 시끄러울 수 있습니다) 나름 기능에 있어서는 상당히 만족합니다 ^^
미루고 있던 라섹수술을 이번 석가탄신일(5월 16일)을 기회로 진행했습니다, 그 모든 경험을 여기 담도록 합니다 ^^ 5월 16일 (목) D+0 야간(21시20분)수술을 진행했습니다, 18시에 회사에서 퇴근해서 병원(한길안과)이 있는 부평역으로 향했고, 역에서 와이프와 장모님, 처제를 만나서 간단한 저녁 식사 이후에 병원으로 갔습니다. (식구를 많이 거닐고 갔네요^^) 일단 수술 예약 시간은 21시20분이었지만 8시30분까지 병원으로 오라는 연락을 받았기에 병원에 도착하자마자 시력검사와 간단한 눈검사를 몇가지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대기하는 동안.. 다른사람의 수술 장면 영상이 재생(실시간)되는 모니터를 보았습니다. 잠시 후 제 눈에 닥칠 영상이라고 생각하니 오싹하지 않을수가 없었습니다, 사실 수술과 친하..
지난날에는 오픈캡쳐 프로그램을 잘 사용하고 있었는데, 어느순간 기업에는 유료로 돌아서버렸죠...물론 아직도 개인에게는 무료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단.. 기업에서 유료가 된 것을 모르고 잘못 사용할 경우 불이익을 당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아래와 같이 opencapture에는 구매가 필요하다는 문구가 있습니다. 사실 집에서는 캡쳐 프로그램을 그다지 사용할 일이 없으므로..회사에서 사용 할 수 있는 다른 캡쳐 프로그램을 찾게 되었습니다.(그림판이나, 에버노트의 capture 기능을 사용 해보기도 했지만.. 여러모로 불편하더라고요^^;) 그래서 찾게된게 PicPick 입니다. (www.picpick.org/)일단 국내산 냄새가 물씬 풍기는 프로그램인데요, 받고 설치를 해보았습니다.아래처럼 단축키 설정이..
출근길에 받은 강남콩 세트입니다, 사실 이걸 심으면 정말 싹이 틀까 라는 의구심도 있었지만.. 무엇보다.. 싹이 트면.. 선착순30명, 추첨30명으로.. 피자 교환권을 준다길래 냉큼... 일단 내용물은 아래와 같습니다. 우선 종이 화분이 있고요~ 강남콩 씨앗과 함께 안에 담을 흙도 보입니다, (아마 저 흙이.. 거름까지 포함이겠죠?) 짜잔!! 이제 콩을 심을 준비는 다 되었습니다. 마무리로 흙을 덮고 물을 주었습니다 ^^ 그리고...... 주말을 보내고 월요일에 출근해보니.. 짜잔~~ 이렇게 강남콩이 고개를 내밀고 있었습니다 ^^ 그리고 신기하게도 다음날, 무럭무럭 자라 벌써 명함 만큼 올라왔습니다,~ 이제는 제법 싹도 보이네요^^ 읏차~ 새싹이 돋아 납니다 ^^ 새싹이 두쪽으로 나뉘어 졌네요^^ 그리고..
지난 여름, 더위에 너무나도 고생한 나를 위해 사랑하는 와이프님의 선풍기 선물을 해주셨습니다, 오늘 회사에 택배로 도착^^ (실내 온도를 준수하는 건물이다보니.. 에어컨을 켜도 켠 것이 아닌...ㅠㅠ) 신이나서 택배상자를 뜯어서 내용물 확인! 우선 선풍기 본체와 받침대로 기본 구성되어 있습니다. 받침대를 놓고 사용할 수도 있고, 집게가 있어서 선반에 걸거나 벽에 걸수도 있습니다^^ (받침대에는 수납 공간까지 있는 센스!) 별로 그닥 필요 없는 설명서와 함께~ 일단은 받침대 놓고 사용하기로 결정^^ 가운데 뚜껑을 열면 에티켓 거울이 내장되어 있기 때문에 거울 보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퍽이나 유용하네요 ^^ 올 여름 잔잔한 바람과 함께 시원하게 보내봅시다^^
도자기 인형에 내 마음대로 색칠해서 작품을 만드는 무스토이!! 와이프와 간만에 데이트를 위해 찾아간 홍대에서 무스토이를 만났습니다.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둘다 미적감각에 자부심이 있었기에.. 약 1시간 남짓 집중해서 작품을 만듬!! 데이트 코스로 한번쯤은 꼭 해볼만하기에 추천 하도록 합니다. 아래는 와이프와의 작품. 막상 완료 시키고... 처제에게 "형부변태" 소리를 들어야만 했던 [작품].. 머리 색칠에 만전을 기하여.. 꼭 당구공 같습니다 ^^ 뒤에는 서로의 이름을 남김, 세상에 하나뿐인..^^ 찾아가는 방법은 공식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약도로 대신합니다. 이번 주말, 데이트 장소를 물색하고 있다면 한번 도전해보시라,~ --------------- PS 아세톤으로 지우는것이 용이하니, 실수를 두려워하지..
입사 후 TTA를 가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개발자가 성능측정을 위해 사이트에 나가는 것은 흔치 않은 일이기 때문에.. 뭐 어쨌든 이번에는 여건이 그렇게 되서 가게 되었는데, 한번 측정에 수백만원의 돈이 걸린 일이니, 당일 성능측정을 정상적으로 끝내지 못하면 그 또한 다소 피곤한일.. 측정은 Avalnache를 이용한 CPS(connect/second), CCS(concurrent session)과 SmartFlow를 이용한 PPS(packet/second), 총 3가지 였다. (1G측정.. 10G측정이었다면 IXIA를 사용했겠지..?) 평소에 계측기를 다뤄보긴 했지만 심도있지 않았기 때문에(계측기를 조금 다룰 줄 아는 사원에게 증상 재현을 위해 잠깐 배우는 정도) TTA 담당자분의 계측기 세팅은 실로..
예비군 6년차.. 8시간 향방기본훈련은 부천예비군훈련장에서 받게 되었다. 무슨 철새도 아니고 매년 훈련 받는 장소가 달라지는지.. (잦은 주소 이동 때문..) 여튼 오르막길이 많아서 꽤 힘들었고, 교통편이 썩 좋지 못하다는 단점이 있는 훈련장. 사실 교통 좋은 훈련장은 극히 드물지만, 부천역에서 마을버스(015)를 타거나, 자가를 이용해야 한다, (자세한 위치는 2번 출구에서 에스컬레이터로 1층으로 내려온 뒤에 길 따라 우측 코너를 돌면 정류장이 있다. 시간이 넉넉하지 못한 경우에는 맞은편에서 타야 훈련장이 조금이라도 가까우니 참고!) 자가 이용시에 마땅한 주차장이 마련 되어 있지 않으니 유념하기 바람. 일단 추억을 남길 겸 사진 투척 (문제의 소지가 있는 사진은 투적하지 않습니다^^;) 도착한 사람들은..
HIGH-END MECHANICAL KEYBOARD LEOPOLD FC300R SERIES 드디어 구매 했다, 예전부터 애타게 소유하고 싶던 기계식 키보드, 인터넷으로 사는것 보다는 실제로 키감을 느껴보고 비교한 이후에 구매하고 싶은 욕심이 있었기에 기계식 키보드를 파는 오프라인 매장을 찾아가야만 했다, 일단 용산에 "아이오매니아" 오프라인 매장이 있기에 찾아가는 것은 무리가 없었으나.. 주말에는 영업을 하지 않고, 주중에는 오후 7시에 문을 닫으니... 사실 퇴근 이후에 용산까지 달려가도 영업 시간을 맞추기는 힘들었다, 하.지.만 !! 다행스럽게 이번 추석 연휴, 회사에서 주중에 임시 공휴일을 둬서 용산 "아이오매니아" 오프라인 매장을 찾아갈 수 있었다. 서론이 다소 길었는데, 일단 찾아가는 길은 "아..
Sigma 70-300 apo 망원 렌즈 밖에 없던 터라.. 뭔가 조합이 아쉬운 점이 많았다, 이를테면.. 가까운 사물을 찍을 수 없다는 점과, 동영상 촬영에 무리가 있다는 점, 그리고 어두운 곳에서.. 한없이 작아지는 내 70-300 렌즈... 그래서!! 그 모든 부분을 커버하기 위해 고른 렌즈는 바로바로 Canon EF50mm f/1.8 II (일명 쩜팔) 인터넷 평이 너무 좋고, 평소 눈 여겨 보던 렌즈인 터라, 의심할 여지가 없이 지르기로 결심, 마침 신도림 테크노마트를 지나는 길이라 바로 구입했다, 인터넷으로 구매하는것과 가격차이가 크지 않았으므로, 기왕이면 오프라인을 좋아하는 ... 우선 구매하자마자 테스트샷, (바디를 들고 있던터라 바로 테스트샷이 가능했다) 이건 렌즈 박스 , 역시 아웃포커..
마땅히 취미 생활이 없었던 터라 겸사겸사 카메라(Canon 500D) 구입ㅋㅋㅋ 주변에서는.. 취미의 대가 치고는 좀 무리하는것 아니냐 했지만... 열심히 일한 내게 간만에 포상 ~ 기다리던 카메라 드디어 배송 완료 v'ㅁ'v (사실 2틀 정도 걸렸나) 생각보다 바디가 작다, 히히 귀엽네 정면 샷ㅋㅋ 목줄도 이쁘게 연결하고, 다른 DSLR과 비슷한.... 디스플레이.. (앗 범블비 아이폰 +_+) 기본 번들을 포기하고 구매한 시그마APO 70-300 망원 'ㅁ'v 요건 생각보다 좀 길다 ㅋㅋㅋㅋ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인데, 요것도 접사 모드 동작하니까 아웃포커싱이 되네... 뜬금 없지만 역시 대세는 애플.. 시대는 아이폰을 기억하겠지, 애플을 기억하는것이 아니라... 마운트 시키고 기념ㅋ 조만간 거울샷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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