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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내 집 마련하기

2017.02.24 이사

Jaeyeon Baek 2017. 2. 28. 08:21

이사짐을 싸고 이사를 시작했다. 이사짐 업체의 실수와 불편은 여기 포스팅할 내용은 아닌 것 같고, 여튼 짐을 다 싸고 새로운 주거지로 이동하면서 문득 생각이 들었다.


"아! 은행 법무사한테 부동산 위치를 알려주지 않았는데!"


하필 법무사와 만나기로 한 시간쯤 다 되서 생각이 난터라 핸드폰에서 연락처를 찾고 싶었으나 운전중이라 패스.

약속한 시간에 부동산에 들어보니 웬걸. 법무사는 이미 와있었다. 어떻게 알고 왔냐고 물으니 당연히 다 알 수 있다며... (아직도 의문이네) 여튼 은행에서 대출 받은 금액은 바로 매도인에게 송금되었고(엄밀히 말하면 매도인의 채무를 갚는 쪽에 바로 송금됨), 기타 잔금을 치뤘다. 


그리고 취득세 등은 그냥 부동산에서 소개시켜준 법무사를 통해 진행했다. 미리 견적을 받아본 내용을 인터넷에 조회했을 때 셀프등기로 진행해도 가격차이가 크게 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사하면서 추가로 든 비용은 부동산 중개수수료. 금액은 국가에서 정해진 기준이 있는데 여기에 부가세 10%가 붙었다. 대략 검색해보니 부동산에서 요구할 수 있는 금액인듯 (그 퍼센트는 다를 수 있지만)


일단은 집 마련은 끝. 전입신고하고 가구 몇 가지 사들이면 신경쓸 일은 끝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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