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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은 강남이지만, 수도권에서 집을 구하는게 쉽지 않아서 용인시 기흥구에서 집을 알아봤다. 2년에 한번씩 오르는 전세값도 기승이고, 이사비용이며 기타 스트레스를 더 이상 받지 않고자 주택 매매를 결심.
2016-01-07
기흥에 부동산을 다니며 집을 알아봤다. 모든 지역이 그러하겠지만 지하철역에서 멀어질 수록 집 값은 싸지고, 평수는 넓어진다. 2억대 집은 대부분 90년대식. 이 금액으로 수도권과 차이가 있다면 화장실 2개에 30평대가 가능하다는 점.
우선 보금자리로 손색이 없는 기흥역 역세권에 아파트를 결정하고 꽤 깨끗했지만 그래도 최초 내 집 마련이기 때문에 인테리어를 새로 하고자 견적을 뽑아봤다. 주방, 화장실(2), LED전구, 장판, 도배, 중문 등등.. 1,980만원. 부가세 별도.. 헉! 일단 다른 곳도 견적을 내봐야겠다. 보류..
당일날 돈이 여유가 없어서 100만원 계약금을 걸고, 2016-01-10(화)일에 나머지 계약금(집 전체 금액의 10%)을 입금하기로 했다. 2016-01-09(월)에 은행에 가서 [디딤돌] 대출을 알아보고 진행하면 "내 집 마련"미션의 90% 이상은 끝나겠다.. 물론 내가 원하는 만큼 한도가 잘 나와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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