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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주절주절

출근길에 만난 매미 허물

Jaeyeon Baek 2015. 7. 30. 16:23

요즘은 아침 출근시간(06시 40분)에도 매미가 실컷 울어댄다.


부지런도 하지.


아침 출근길 바닥에 뭔가 떨어져있길래 자세히 봤더니 매미 허물이더라.

어렷을때는 매미 잡으러도 종종 다니고 허물도 흔한 풍경의 일부였는데..


각박한 도시에 살다보니 흔하지 않은것이 되어버렸다.



적당히 관찰 후 시끄러운 매미소리에 미간을 찌푸리며 출근하기..

낭만을 누릴 나이는 지났는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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