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T의 아쉬움 ( feat. 넷플릭스 )
이번 글에서는 한국에서 개발하고 서비스하고 있는 OTT(over-the-top media service: 미디어 콘텐츠를 제공하는 서비스)의 아쉬운 점을 넷플릭스와 비교해서 알아보도록 한다. OTT 선택지는 2021년 현재 정말 많아졌다. 군웅할거(群雄割據)라고 하기에는 사용자가 한 개의 서비스만 이용하지는 않는다. 마치 소셜 커머스를 여러 개 이용하는 것처럼 말이다. 자, 그럼 사용자의 선택지는 넷플릭스를 필두로 마블 코믹스를 끼고 있는 디즈니 플러스, 그리고 국내에는 왓챠, 웨이브, 티빙, 쿠팡 플레이 등. 이 외에도 정말 많다. 아마 OTT를 결제해서 보는 사람은 최소 두 개 이상의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을 거다. 굳이 여러 개를 결제해서 보는 이유는 서로 제공하는 콘텐츠에 차이가 있기 때문이겠다. ..
사설
2021. 11. 26.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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