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글을 작성한 이후로 소스코드가 많이 변경 됐습니다. 특히 아래 구문(이전 글에서 작성했던 내용)에 대해 수정이 있었는데요. 그리고 number_of_messages_to_keep는 꼭 0으로 넣어주세요. 이 환경변수는 대화내역을 N개 저장하고 있겠다는 설정인데요. 대화내역을 저장하는 경우 ChatGPT와 대화할 때 상호작용이 되는 것처럼 보일 겁니다. 이전 대화내용을 기억하고 있으니까요. 아주 훌륭한 옵션이죠. 다만, 이 설정을 위해서는 Redis가 필요합니다. Google Cloud에서 Memorystore(Redis)를 올려서 사용하는 것도 좋지만 비용 문제로 다루지 않겠습니다. 만약 이미 Redis가 있다면 앞에 Hello-ChatGPT에 환경변수로 REDIS_HOST를 넣어서 사용해 주시면 ..
2019년 11월 GA 된 Cloud Run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GCP에는 이미 서버리스에 한축을 담당하는 Cloud Functions가 GA 되었음에도 여전히 부족한 게 사실입니다. 자체적으로는 꽤 쓸만할지 모르겠으나 타사의 서버리스를 사용해본 유저라면 여러 가지로 불편한 게 사실이죠. 더욱이 앞질러가고 있는 서비스(이를테면 AWS)를 흉내 내는 듯한 모양새는 어쩔 수 없는 후발주자의 모습이었습니다. - 관련 글 : Cloud Functions, 이래서 베타다 그러던중 Cloud Next 2019에서 Cloud Run이 소개되었고 서버리스의 새로운 장을 여는 느낌이었습니다. 컨테이너 기반으로 동작하기 때문에 이식성이 좋고 기존에 도커와 같은 툴에 익숙하다면 진입장벽이 한없이 낮습니다. Cl..
이번에는 Cloud Functions 에 대해서 살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한다. 기능은 단어 그대로 클라우드 위에 함수를 등록하고 트리거 ( Trigger )를 걸고 사용하는 개념이 되겠다. 쉽게 이야기해서 이벤트가 발생되면 등록해놓은 함수가 동작하는 방식이겠다. 이제 더 이상 작은 모듈을 위해 GCE 를 운영할 필요가 없겠다. Cloud Functions 은 서버리스로 동작하니까. AWS 에서는 Lambda 가 같은 개념이 되겠다. 아무튼, 서비스목록에서 Cloud Functions 를 선택해서 기능을 직접 사용해보도록 하자. 한국어로 봤을 때는 "Cloud 기능" 을 확인하면 된다. ( 근데 왜 아직도 베타인지? 는 아래쪽에서 추측해보도록 하자. )Cloud Functions 메뉴에 최초 진입시에는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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