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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결산에서 맛집 블로그라는 오점을 남겼었는데 이번에는 만회한듯 하다. 올해는 글을 작성할 때 웬만하면 "주제"를 선택했더니 정상적인 IT 블로그로 돌아왔다. 결산에 있는 몇 가지 항목을 살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자.
우선 1년동안 111개의 글을 쓰는 부지런함을 보였다. 봄부터 초여름까지 글이 집중적으로 몰려있는 이유는 아무래도 올해 가장 큰 흥미를 느꼈던 Google Cloud Platform 을 공부하기 시작하면서 글을 기록했기 때문이겠다.
키워드는 무난하게 IT 쪽 용어들이 차지했다. 의외로 올해 가장 많은 부분 글을 작성한 GCP 단어 자체에 대한 것이 없다. 그렇다는 이야기는 신빙성이 약간 떨어진다는 의미기도 하다. 어쩌면 영어 단어는 통계에서 제외된지도.
짜잔. 정말 IT 블로그로 돌아왔다. 다른 항목도 대부분 주제를 맞게 작성 했으므로 이제는 정상적인 통계가 되겠다. 이 통계를 위해서라도 "주제" 분류는 꼭 하는 습관을 들여야겠다. 111개의 글 중에 아래 포함되지 않는 것들은 개인적인 생각을 적은 글이겠다.
무난하던 방문자 통계를 12월을 박살냈는데 Google 의 Colaboratory 글을 작성한게 컸다. 결정적으로 SNS 에서 영향력 있으신 분들이 글을 공유를 하면서 방문자수가 급증했다.
티스토리에서 결산을 지원한 것이 이제 2년 되었는데 나름 재미있는 지표들이 많아서 앞으로도 궁금해진다. 계속 꾸준함을 유지할 수 있을까. 여튼 2018년도 잘 부탁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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