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말 많고 탈 많은 정부. 그리고 대표적인 사건.
맹골수도 수심 44m 아래 가라앉아 있던 세월호가 침몰한 지 1073일 만에 인양이 결정되고 바로 작업을 착수 했다.
그간 얼마나 많은 거짓말을 듣고 유가족을 고생시켰는지 모른다.
아이러니하게도 인양이 결정된 시기가 박근혜 전 대통령이 검찰 수사를 받고 난 이후였다. 수사 과정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탄핵은 당연한 과정이고 국민은 멈추지 않는다. 검찰의 수사 결과를 기대해본다.
부디 아홉 아이들 모두 부모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라본다.
'생활 > 주절주절' 카테고리의 다른 글
N 포털사이트 대학생 인기검색어 (1) | 2017.04.03 |
---|---|
정보 얻고자 가입한 그룹의 팔로우를 끊는 경우 (0) | 2017.03.28 |
바둑기사들이 본 '알파고'와 '딥젠고' 실력 차... (0) | 2017.03.22 |
GitHub 일일커밋 회고 (5) | 2017.03.13 |
[탄핵심판 D-1] 1+234+56+7+8+9+10+11 ‘우주의 기운이 깃든 탄핵 과정’ (0) | 2017.03.13 |
댓글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글 보관함
- Total
- Today
-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