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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는 그 사람이 나가지 않을 만큼의 돈을 주고
그 사람은 짤리지 않을 정도로만 일한다
가끔 보면 17시 50분부터 들썩 들썩 하며 하거나 화장을 고치거나 그런 사람에게 삿대질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본인 포함), 요즘은 생각이 좀 바꼈다. 우리가 보통 1시간 가량 일하고 5분 스트레칭을 하거나 쉰다는 가정하에 그 사람은 하루를 남들보다 더 열심히 일했을 수도 있고, 그 사람의 계산속에 퇴근 전 마지막 10분은 쉬는 시간일 수도 있는거다. 딱히 뭐라고 간섭할 일은 아니다..
근데.. 회사도 50분 근무 10분 휴식. 이런게 있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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