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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맞이해서 수목원을 방문했습니다.
집에서 도보로 10분정도 거리에 위치한 "푸른수목원"인데요.
항상 지나면서 한번 방문해보고 싶었는데 이제야 와봅니다.
수목원 정문 모습입니다.
2013년 3월부터 주차요금이 생겼습니다.
승용차는 5분에 150원이네요.
이곳은 수목원 뒷문입니다.
수목원의 안내도입니다.
생각보다 무척 넓어서 놀랐습니다.
취식은 수목원 정문에 위치한 지정된 장소에서만 가능합니다.
수목원 내부에서는 돗자리도 안됩니다~
이곳에도 봄이 와있습니다.
활짝 폈네요~
잔디도 가꾸어지고 있습니다.
아직은 들어가면 안되는군요~
수양버드나무 같습니다.
바람이 많이 불어서 이리저리 흩날리고 있습니다ㅎㅎ
아직은 가지가 많이 없네요~ 더 많이 자라겠지요?
수목원 내부 전경입니다.
산책로가 무척 잘되어있습니다.
수목원 개방시간과 이용에 대한 안내문입니다.
산책하기 좋은 곳입니다.
이리저리 구경할 것도 많이 있습니다.
물 속에도 뭔가를 꾸며놓았네요.
생긴지 얼마 안되었는지 한참 씨가 뿌려진곳이 많습니다.
시간이 더 지나면 많은 꽃이 자라있겠네요~
도심 속에 이런곳이 있습니다.
왜 진작 와볼생각을 못했을까요ㅎㅎ
쉴수 있도록 야외정자가 곳곳에 있습니다.
저기 뒷편으로 유한대학교가 눈에 들어옵니다.
분수대 같은데 현재는 동작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분수대에서 와이프 기념사진입니다 ^^
수목원에서 나오면 앞쪽에 철길이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산책로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아마 실제로 기차는 다니지 않는듯?)
자세를 잡고 한번 찍어봅니다ㅎㅎ
좋은 곳을 알았으니 이제 매주 산책하러 다녀야겠습니다.
둘러보면 집 주변에 좋은곳이 참 많네요 ^^
이래서 사람은 관심을 갖고 살아야 하나 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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