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웹 기술은 정말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다. 그 기술을 이끄는 선두에는 리액트, 앵귤러가 있겠지만 후발주자로 부지런히 선두 그룹을 쫓고 있는 뷰JS 를 나의 첫 웹 기술로 선택했다. 첫 도서로는 에이콘출판사의 Vue.js 2 Cookbook [다양한 예제로 배우는 뷰JS 2]. 책의 제목처럼 정말 다양한 예제를 통해서 뷰JS의 "거의" 대부분의 기능들을 소개하고 훑어나간다. 책의 두께도 요즘 나오는 책들처럼 얇지 않고 투박하지만 많은 내용을 다루고 있다는 점에서 "쿡북"의 역할을 충실히 소화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책에서 다루는 내용은 다음과 같다. (홈페이지 발췌)█ 다양한 실제 사례를 통해 뷰JS의 기본 사항 이해 █ 뷰JS의 컴포넌트 시스템을 사용해 복잡한 웹 인터페이스 작성 █ 웹팩 및..
Vue.js 로 웹 개발을 시작한지 한달 남짓. 뷰스러운 것 보다는 오히려 html, css, javascript 가 발목을 잡는다. 이래서 어느 분야던지 기초가 중요하다고 하는거다. 애초에 웹 개발쪽은 쳐다본 적도 없으니 그럴 수 밖에 없지. 아무튼 고작 한달 했다고 쓸데없이 자신감만 생겨서는 우연히 알게된 좋은 플랫폼을 개인 프로젝트로 흉내내고 싶은 욕심이 생겼다. (사내 세미나를 통해 알게 됨)플랫폼은 비교적 간단하다. 용도는 콘퍼런스장에서 Q&A 시간에 질문을 받고 Timeline 을 보여준다. 좋은 질문이라고 생각되면 누구나 해당 질문에 upvote 를 할 수 있다. 익명으로 질문을 포스팅 하거나 닉네임을 적을 수도 있다. 그리고 타임라인을 여러가지 방식으로 정렬할 수 있다. 예를들면 시간, u..
화면에서 select box 가 선택될 때 클릭 이벤트를 받고 이때 v-model 값을 통해 무언가를 해야하는 경우가 생겼다. 심플하게는 아래와 같은 코드 모양새가 되겠다. {{ type }} Changed 함수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Changed() { if ( this.selected == "pig" ) this.type = "animal"; if ( this.selectd == "apple" ) this.type = "fruit"; }코드상으로 의도는 select box 에서 pig 를 선택하는 경우 화면에 pig 는 animal 이라고 표현하려고 한다. 혹은 apple 를 선택하면 fruit 로 표기한다. 하지만 놀랍게도(!) 코드는 의도와 반대로 동작한다. 왜냐하면 click 이벤트는 v-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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