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은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도 메시지 브로커는 아키텍처에 따라 필요한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때 Apache kafka를 쓰자니 배보다 배꼽이 커지고, 클라우드의 메시지 큐(AWS SQS 등)를 사용하자니 벤더 락인(vendor lock-in)이 우려될 때 Redis stream은 아주 좋은 대안이 됩니다. 혹시 kafka를 redis pub/sub과 비교하려 한다면 정확한 비교가 안되는데 토픽 개념은 유사하지만 redis pub/sub에는 소비자 그룹의 개념이 없기 때문입니다. ( stream에서 xread의 경우에는 소비자 그룹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xgroupread로 접근하는게 맞습니다. 소비자 그룹의 개념이 들어가면서 메시지가 잘 도착했는지 확인이 가능합니다. 혹시 메시지 전달의 성공/실패/처리..
개발/DB
2021. 9. 14.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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