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카카오 티스토리 서비스 개판이다
웬만하면 그냥 있는 그대로 쓰겠는데 블로그의 기본 중에 기본으로 취급되는 이미지 붙여 넣기 과정에서 툭하면 글쓰기 화면이 멈춘다. 장문의 글까지 이미 써놓은 상태라면 환장한다. 임시저장 기능은 제대로 동작하는지도 의문. 이 정도면 QA 조직이 없는 건지 아니면 개발 조직이 그냥 문제인지. 내가 티스토리에 대체 뭘 기대한 건지, 이번에 개편된 티스토리 모바일 앱은 여전히 웹 버전과 폰트부터 차이를 가져오고 있고... 그냥 PC에서 쓴 글 편집하는 정도로만 앱은 써야 할 듯. 같은 업종에 종사하면서 좋은 게 좋은 거라고 넘어가고 싶지만 진짜 한두 번이 아니잖아. MacOS에서 열 번에 한 번은 멈추는데 지금 티스토리 글쓰기 테스트는 하고 배포된 건가 하는 의문이 든다. 진짜 너무 하는군. 브런치를 밀어줄 거..
생활/리뷰
2019. 12. 11.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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