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타임라인에는 친구들의 글과 더불어 그룹의 글까지 도배가 됩니다.가입한 그룹이 많은 경우에는 친구들의 글을 찾기 힘들정도인데요, 그래서 타임라인에서는 그룹의 글을 보고 싶지 않아졌습니다. 필요할때는 그룹으로 들어가서 그룹의 타임라인을 보면 되니까요. 몇가지 검색을 했을때는 타임라인의 특성상 그런 기능은 제공되지 않는 다는 말 뿐이었습니다.(그게 장점이라나 뭐라나..) 그러다가 더 확인해보니.. 역시 해당 기능은 존재했습니다.그룹의 가입 여부를 떠나서 그룹의 글을 "팔로우"할지 여부를 결정 할 수 있습니다. 팔로우를 취소할 경우 더 이상 내 타임라인에는 그룹의 글이 올라오지 않습니다.(그룹 타임라인의 글은 그룹에 들어가서 계속 볼 수 있음) 이는 모바일 버전에서도 동일합니다. 이제 타임라인에는 내 ..
회사에 재직하다가 이직하시는 분이 의자를 선물로 주고 가셨습니다.평소에 지름신이 오던 참이었는데 참 고맙네요 :) 의자는 일반 푹신(편한)한 의자는 아니고..자세를 바로 잡아주는 의자입니다. 자세가 항상 바르지 않아서 척추가 아팠었는데 이번 계기로 바른 자세를 잡아봅니다. 평소 생각하던 의자 이미지는 아니죠? 높 낮이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밑 쿠션에 무릎을 대고 앉으면 됩니다.체중이 무릎으로 쏠리기 때문에 무릎이 약간 아플 수도 있습니다. 아직 사용한지 얼마 안되었기 때문에 적응기간인데..하루종일 앉아있는 것은 무리인것 같아서 주기적으로 앉고 쉬고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 올바른 앉기 습관이 있다면 과학의 힘을 빌릴 필요가 없을텐데 아쉽네요역시 습관은 어렷을때 잘 들여야 합니다 ㅎㅎ
mariadb-10.0.19 를 mips로 cross-compile 하면서 발생 된 문제를 몇가지 기록해봅니다. 일단 개발서버 환경은 32bit, 타겟은 mips(64bit) 입니다.기본적으로 mariadb 소스를 받으면 BUILD 폴더 밑에 mips관련 configure가 있지만..위 환경에서는 정상적인 동작을 못하는듯.. 그래서 하나하나 error를 잡아가며 compile을 시도 했습니다. 1) 컴파일은 일반 버전(?)과 동일하게 컴파일 폴더를 만들고 그 폴더 내에서 cmake를 진행합니다. - 그 과정은 여기를 참고 - 단, CC, CXX 등은 환경에 맞는 컴파일러를 사용합니다. - 제 경우 개발서버 환경이 32bit 머신이기 때문에 n32 옵션 사용. 이 옵션은 gcc, gcc+ 양쪽에 다 들어가..
하아..별걸로 다 삽질을 하네.그래도 건진게 있으니까 한시름 놓습니다. 오늘 이슈는 localhost 로의 mysql 접속입니다. $ mysql -uroot -ptest ERROR 1045 (28000): Access denied for user 'root'@'127.0.0.1' (using password: YES) 일단 패스워드가 틀렸다는 에러인데.. (test라는 패스워드는 블로깅을 위한 샘플임) "root가 접속을 하는데 패스워드가 틀렸다" 입니다. 당연한 이야기죠? 근데 외부에서 접속할때 항상 test라는 패스워드를 써왔는데 이게 뭔가 싶었죠, 검색을 해보면 패스워드 초기화를 위해 mysqld를 skip-grant-tables 옵션을 써서 다시 올리고 패스워드를 재설정 하라는 내용밖에 안보입니다..
도와주세요 팀장이 됐어요저자신승환 지음출판사위키북스 | 2008-07-03 출간카테고리자기계발책소개[장면#1]“김대리! 이번 프로젝트는 자네가 맡게나.”“네? 제... 오랜만에 재밌게 읽은 책입니다.소프트웨어 개발 회사에 근무하고 있다면 더욱 공감 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딱히 팀장이라는 직함이 없어도 회사 생활하면서 보고 느낀 것들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 있기 때문에 누구나 가벼운 마음으로 읽을 수 있겠습니다. 책을 다 읽고 덮는 순간. 그걸로 끝이 아니라.. 느끼는게 많았는데 여러사람이 읽고 공감했으면 좋겠네요 :)물론.. 제일 먼저 제 주변 사람들이 읽었으면 합니다.
어느순간 기억력이 좋지 않아졌음을 느낀다. (나빠졌다고 표현해야 하나?) 아니 어쩌면 기억해야 하는것이 예전보다 많아졌을지도 모르지.. 앞으로는 더 많아질테고..여하튼 너무 많은것들을 기억해야 하다보니 메모가 필요하게 되었다. 손글씨든, 수첩이든, 웹 노트든.. 많은 방법이 있겠지만 내가 선택한 방법은 "에버노트" 사용 기간은 약 2년 정도 된것 같고.. 장점이라면 손쉬운 검색과 다양한 태그의 활용. 손쉬운 메모 등등..이제 "에버노트"와 업무는 아주 밀접한 관계가 된것 같다. 내게 주어진 업무든, 지시든.. 일단 다 기록하고 본다.그리고 때로는 메모를 정리하기도 한다. 나아가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은 내용은 블로그로 옮기기도 하고, 팀간 협업을 위한 내용은 "노트 공유"를 사용한다."메모의 기술"이..
갑작스럽게 sendmail 을 컴파일하고 설치하게 된 이유는 python 에서 SMTP 를 사용해서 mail 을 전송하는데, 에러가 발생했고, 해당 에러의 원인이 localhost 에 sendmail server 가 없었기 때문이었습니다. Traceback (most recent call last): File "/usr/lib/python2.7/runpy.py", line 162, in _run_module_as_main "__main__", fname, loader, pkg_name) File "/usr/lib/python2.7/runpy.py", line 72, in _run_code exec code in run_globals File "/mnt/ramdisk/do/F3work/F3/nfw2/kct..
주기적으로 proftpd 데몬이 죽는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보통 주말 보내고 월요일에 출근해보면 데몬이 죽어있었는데요 (평소에는 누군가 재시작을 시켜서 눈치를 못챈건지도..) 관련 로그를 보니 아래와 같았습니다. $ sudo cat /var/log/proftpd/proftpd.log.1 .............. 2015-02-23 06:53:10,154 ubuntu14-44 proftpd[61907] ubuntu44.future.co.kr: ProFTPD killed (signal 15) 2015-02-23 06:53:10,176 ubuntu14-44 proftpd[61907] ubuntu44.future.co.kr: ProFTPD 1.3.5rc3 standalone mode SHUTDOWN proft..
mysql 5.0.51a 버전을 사용하다가 10.0.16-MariaDB 로 패치를 하는 과정 중에 겪은 문제 입니다. mariaDB를 깔끔하게 설치하고, client를 접속하려는데 아래와 같은 에러가 발생했습니다. $ ./bin/mysql -u root 'vt100': unknown terminal type. 많은 오픈소스를 포팅하고 사용해봤지만, 이런 에러는 처음이었는데요.. 정확히 무슨 말인지 몰라서 검색을 해보고 해결 방안을 마련해봤습니다. 일단 첫번째 시도는 아래처럼 terminal type을 변경해보았습니다. $ export TERM=linux 하지만 결과는 같았습니다. $ ./bin/mysql 'linux': unknown terminal type. 관련 검색의 대부분이 위와 같은 해결 방법을..
mariaDB를 사용하기 위해 소스를 다운받고 설치를 해보았습니다. apt-get 등을 이용한 방법이 아닌, 소스 자체를 받아서 직접 컴파일 해보았는데요.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일단 mariaDB를 컴파일 하기 위해서는 cmake가 필요 합니다. 이미 cmake가 있는 경우 아래 순서를 무시하고 진행하도록 합니다. 1) cmake 설치 $ wget http://www.cmake.org/files/v3.0/cmake-3.0.2-Linux-i386.tar.gz $ tar xzf cmake-3.0.2-Linux-i386.tar.gz $ mv cmake-3.0.2-Linux-i386 /usr/local/cmake $ ln -s /usr/local/cmake/bin/cmake /usr/local/..
평소에 영화나 드라마를 USB에 옮겨서 TV에 연결하고 보는 방식을 사용해왔습니다. 그런데 불편한 점이 있는데, TV에서 지원하지 않는 코덱은 볼 수 없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알아보고 구매한것이 MHL이라는 것인데요, 일단 스마트폰과 TV의 HDMI를 연결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케이블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일단 구매를 하게 되면 아래와 같은 포장 상태입니다. 왼쪽부터.. 핸드폰의 5PIN을 11PIN을 변환시켜주는 케이블이고, 그 케이블을 따라갔을때 보이는게 핸드폰에 연결하는 케이블입니다. 그 다음이 충전용 USB, 그 우측이 TV에 연결하는 HDMI 케이블입니다. 핸드폰 기종에 따라 차이가 있는것 같은데, 충전용 USB를 연결하지 않으면 HDMI에 인식이 안되는 경우도 있더군요? 제 핸드폰 기종은..
우분투의 터미널 Keyboard Shortcuts의 종류와 설정 방법입니다. 일단 시스템에서 메뉴를 찾는 방법도 있지만, 터미널을 열어서 직접 설정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터미널을 열어서 Edit 메뉴의 Keyboard Shortcuts 를 선택합니다. 그럼 아래와 같이 기본적으로 설정된 shortcuts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다른 키는 사용빈도가 적은데, 우분투를 사용하고자 한다면.. File과 Tabs의 내용은 기본적으로 숙지해야겠습니다.
소프트웨어 빌드 시스템 원리와 활용저자피터 스미스 지음출판사에이콘출판 | 2014-07-31 출간카테고리컴퓨터/IT책소개소프트웨어 빌드의 기본 개념부터 숙련된 전문가급 조언을 제공한다... 빌드 시스템과 Makefile에 평소 관심이 많았는데 나름 재밌게 읽은 책입니다.중간중간 관련분야가 아니라 지루한 부분도 있었지만.. 얻고자 하는 부분은 확실히 얻었네요. 사실 책의 대부분의 내용은 무엇에 도움이 되었다기 보다는 배경지식을 넓히는데 일조하는 것같습니다. 물론 배경지식과 안목이 넓어지면 좋은 개발을 할 수 있겠죠? :)
인천대공원에 다녀왔습니다. 비가 곧 쏟아질듯한 기상에도.. 가는 도로는 막혔지만 잘 도착했네요. 입구에는 휴게소가 있습니다. 다양한 메뉴가 판매되고 있습니다. 인천대공원에도 봄이 왔습니다~ 하늘이 어두컴컴해지고 있습니다. 곧 비가 쏟아지고, 사람들이 비를 피하고 있습니다. 돗자리가 있는 사람들이 부럽네요 ^^ 곧 비가 그치고 산책을 계속할 수 있었습니다. 벚꽃이 만개했습니다. 봄이 가까이 왔음이 느껴지네요~ 인천아시안게임의 마스코트인 바라메(Barame), 추므로(Chumuro), 비추온(Vichuon) 입니다. 산책로에 사람들이 보입니다. 텐트를 펴고 있는 사람들도 있네요, 텐트를 펴도 되는 곳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ㅎㅎ 무료입장이 가능하고 산책이나 돗자리를 펴고 쉬고 오기에 적합한 곳입니다. 다만 찾..
프랑스 테마파크 쁘띠프랑스를 다녀왔습니다. 입장료는 대략 아래와 같습니다. 여기저기 기념사진 촬영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보입니다. 숙박도 제공하나 봅니다. 건물들이 하나같이 이쁘네요~ 아기자기한 장식들도 곳곳에 있습니다. 눈이 쌓여서 분위기가 더욱 살아납니다. 기와에 눈이 쌓인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사실 서울에서는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이 아니니까요~ 건물 사이사이가 모두 촬영에 적합합니다. 걷기만해도 분위기가 느껴지네요~ 이쪽 길은 비교적 한산해보입니다, 장갑이라도 가져갔다면 눈을 갖고 놀았을텐데, 손이 너무 시려웠습니다... 사마귀 모형과 기념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보입니다. 와이프는 삐에로와 사진찍기 위해 달려갑니다~^^ 종합안내판도 보입니다. 광각렌즈가 없어서 한눈에 담기는 힘들었지만.. 나름대로 ..
PC에서 안드로이드 핸드폰 화면을 그대로 볼 수 있습니다. 네. 말그대로 PC에서 핸드폰 화면을 보고 싶은 마음에 찾게 된 application인데요,우선 PC와 핸드폰에 sidesync 가 설치되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아무 설정도 필요 없습니다. 다만 wifi로 연결할 것인지, usb로 연결할 것인지만 선택해주면 됩니다. sidesync에 대한 설명은 여기를 참고합니다. 아래처럼 깨끗하게 실행되네요. 필요한 경우 회전 기능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영상을 본다던지.. 할때 필요하겠죠? 예전에는 크랙같은 것으로 폰을 조작해서 가능했던것 같은데, 이제는 정식으로 기능이 지원되니 참 편리합니다.또한 폰으로 마우스 커서를 이동시키거나 키보드를 통한 제어도 가능하니 무척 편리하네요 ^^
간혹 shell에서 어떠한 값을 변수로 사용해야 하는 경우가 생깁니다.이를테면 특정 프로세스에서 사용중인 file descriptor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아래와 같겠습니다. 우선 cron으로 테스트 해보면 아래와 같이 cron의 pid(644)를 구할 수 있습니다. 얻은 pid(644)를 이용해서 사용중인 file descriptor를 아래와 같이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두번에 걸쳐 실행되어야 하는 명령어는 불편할때가 있습니다. 위 내용은 아래와 같이 한번에 수행할 수 있습니다. 이 예제는 $()의 활용에 대한 부분입니다.$()가 아니더라도 |(pipe)나 환경변수 등을 이용해서 한번에 수행할 수 있는 방법은 많이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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