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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외식

[잠실역] 로운

Jaeyeon Baek 2016. 6. 25. 13:54

회식으로 잠실역에 위치한 로운 샤브샤브를 찾았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술이 없는 회식이네요.


평일 런치는 가격이 저렴합니다.


출입구가 화려하네요, 샐러드바가 함께 있기 때문에 다양한 음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로운도 레스토랑으로 취급되나 봅니다.


실내 공간은 생각보다 넓습니다. 테이블간 간격도 넓어서 방해받지 않습니다.


육수는 처음을 제외하고는 셀프로 갖다 먹을 수 있습니다. 다양한 육수가 존재하네요~


샤브샤브에 넣을 신선한 재료가 다양하게 있습니다.


특이하게도 이곳은 고기도 셀프 입니다. 음식을 남기면 3,000원 벌금이라고 하네요~ 

욕심 부리지 말고 먹을 만큼만 갖다 먹읍시다.

많이 흔들렸지만 유일하게 촬영한 가격표 입니다.


깔끔한 테이블 세팅~


로운을 제대로 즐기는 방법이 적혀잇습니다. 육수는 네가지 종류가 있네요.

맑은 육수, 감칠맛 나는 스카이키 육수, 칼칼한 하얀 짬봉 육수, 얼큰 짬뽕육수


주문을 마치자 테이블이 세팅 됩니다. 육수는 두 종류를 고를 수 있습니다.


주문한 육수가 나왔네요. 맑은 육수와 얼큰 짬뽕 육수를 주문해봤습니다.


샐러드바에서 음식을 가져왔습니다. 맛깔스럽네요.


샤브샤브에 넣을 야채를 세팅했습니다.


쌈을 위한 야채도 다양하게 준비합니다.


뜨거운 물과 라이스페이퍼도 준비해둡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고기를 준비합니다.


요리 시작! 다양한 야채를 먼저 투입해줍니다.


고기를 넣고 시식을 준비합니다. 고기는 얇기 때문에 금방 익고, 너무 익으면 질겨지기 때문에 적당한 타이밍이 중요합니다.


면도 넣고 더욱 맛있게 즐겨줍니다.


한 쌈 싸서 시식합니다. 쌈 모양이 꼭 새우 같네요~


한시간 가량 배부른 식사를 마쳤습니다.


부담 없는 가격이기 때문에 회식 1차로 즐기기에 나쁘지 않습니다. 다만 너무 배불러서 2차가 힘들다는 점...

가족 단위로 오기에도 무척 좋아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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